【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니어클럽은 10월 21일~11월 1일 6일에 걸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2,000여명을 대상으로 부천 CGV에서 영화관람을 통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체험 활동을 통하여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의 노고를 함께 모여 격려하고, 일상에서 쉼의 시간을 갖고자 추진됐다. 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한 이00(70세) 어르신은 ‘지금 나이에 일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항상 감사한데,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영화관람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좋았고 코로나-19로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재 충전을 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치영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에 어려움이 있지만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 간에 친목을 다지고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와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하여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지난 3일 건강에 관심이 많거나 사회공헌에 관심이 있는 신중년 20명을 대상으로 ‘5060 건강코칭 과정’을 개강했다. 초고령화를 앞둔 사회에서 은퇴 후 급격한 신체적 변화를 겪는 신중년의 건강관리는 필수다. 인생이모작센터에서는 이러한 신중년의 욕구를 담아 5060 건강코칭 과정을 신규로 개설했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건강정보전달과 예방 운동으로 건강수명을 늘리고 지역사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 운동법을 알려주는 사회공헌이 가능한 건강 코칭 과정이다. 교육과정은 11월 3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만성질환, 일상적인 통증관리, 허리를 위한 생활습관과 올바른 약 복용법, 셀프 스포츠 마사지, 올바른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방법을 이론과 맞춤형 실습으로 병행하여 진행된다. 첫 강의에서는 심뇌혈관 질환의 원인인 만성질환에 관한 강의와 고혈압, 당뇨 등 일상생활에서 겪는 질병에 대한 다양한 질의응답으로 수강생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교육을 신청한 김○○씨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면역력도 떨어지고 복용해야하는 약도 늘기 시작했다”며 “열심히 건강상식과 건강루틴을 익혀서 기회가 된다면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광남2동은 지난 2일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어르신들에게 방한용품을 배부했다. 이번 방한용품 배부는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인한 혹서기를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광남2동 노인 일자리 참여자 어르신 20명에게 전달했다. 이와 관련 이상오 동장은 “노인 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태전종 일대를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노인 일자리 참여자분들이 추운 날씨에 방한용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은 2일 관내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37명을 대상으로 혹한기 대비 안전교육 및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의 참여자가 혹한기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의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교육에 이어 광주시보건소 지원을 받아 노년기의 대표적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 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강명원 읍장은 “이번 교육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생활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남은기간 동안 겨울철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가 지난 29일 양산도서관에서 ‘포닥포닥 마음여행’이라는 신중년세대 공감 북토크를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포닥포닥 마음여행’은 올해 청학, 양산도서관에서 신중년을 대상으로 추진한 ‘5060 지혜의 샘 사업’의 일환으로 인생이라는 파도 위에서 신중년의 잃었던 꿈을 포닥포닥거리며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는 의미로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날 50~60대 오산시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는 총 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꿈틀꿈틀 마음여행(2021년)’저자 장선숙 작가와 떠나는 공감 북토크로 작가와의 소통을 통해 나를 위로하고 자아의 탐색에 도움을 주는 글쓰기의 중요성을 배우며 꿈·마·행(꿈틀 꿈틀 마음여행) 엽서를 활용하여 신중년의 공감·위로·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동 저서의 권기연 그림작가와 함께‘꽃을 담은 책 보따리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캘리그라피의 다양한 방식을 배워보고 에코백에 꽃과 책 속 공감 글귀를 캘리로 담아내는 과정을 통해 잊고 있었던 자신의 감성을 발견하고 이를 표현했다. 행사 참여자는 “중년이라는 비교적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나의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 남동시니어클럽은 26일 인천시청 앞 인천애뜰 광장에서 열린 ‘2022년 노인 일자리 한마당 행사’에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관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남동시니어클럽은 노인의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으로, 경로당 활동 지원과 문화재 홍보 및 지킴이 활동, 공공기관 업무 지원 등 다양한 직종의 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 외에도 ‘제22회 소래포구 축제’와 ‘남동구 채용박람회’에 참여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홍보했다. 홍정민 관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더 다양한 노인 일자리를 개발하고 노인 특성에 맞는 직종의 취업을 지원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긍정적인 인식 제고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인천 노인일자리 한마당’행사를 26일 인천애뜰 광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행숙 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이봉락 인천시의회 제1부의장, 이경자 대한노인회 인천연수구지회장, 이근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인천지역 본부장 등 노인일자리 사업 관계자 및 어르신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노인의 민간기업 취업 수요 증가에 따라 구인 업체와 구직 어르신의 정보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우수기업 12개소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12개소가 참여해 어르신 대상 취업 상담 및 채용 계획 등을 안내했다. 또한, 지난 14일 ‘청년과 함께하는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 3호점 개점에 적극 협력한 ㈜GS리테일에 감사패 전달과 함께 2022년 노인일자리 유공자 43명 및 12개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을 가져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더욱 내실있는 일자리 발굴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틈틈이 배우고 익힌 어르신들의 특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에 걸쳐 여주시 5060 신중년 교육과정을 개강했다. 교육과정은 디지털리터러시 기본과정, 스마트폰활용지도사 강사양성 과정, 평생학습미디어서포터즈 양성과정으로 세 가지 과정이다. ▲‘디지털리터러시 기본과정’은 스마트폰 활용, SNS 소통, 키오스크 활용 등 배우고 싶지만 배울 기회가 없었던 5060 신중년 세대에게 디지털리터러시(문해력)를 해소 할 수 있는 과정이다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강사양성 과정’은 교육 수료 후 스마트폰활용지도사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자격을 취득한 수강생은 2023년 여주시 전역의 디지털 시민강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평생학습미디어서포터즈 양성과정’은 지역 내 평생학습 미디어 분야의 재능기부 활동을 연계함으로써 사회 공헌의 기회가 주어지며, 여주시 평생학습 미디어 홍보를 위한 시민 활동가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2022년 5060 신중년 교육과정은 10월 17일 개강을 시작으로 12월 2일에 모든 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본 과정을 통해 5060 신중년 세대가 평생학습을 통해 의미 있는 인생 2막을 설계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24일 제13기 하반기 귀농·귀촌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8월 22일부터 10월 24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 16회 80시간 과정으로, 최신 동향을 반영한 귀농정책 정보, 작목별 기초 영농기술, 귀농 성공사례, 귀촌생활의 이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현장견학을 통해 농업․농촌 현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귀농자 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농촌현지에 정착하기 위한 각종 정보교류를 추진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우수 교육생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수료기준을 충족한 교육생들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교육수료자에게 현지농가와의 멘토링을 통해 현장실습 위주의 영농체험을 실시함으로써 빈틈없는 귀농준비로 성공적인 영농정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가 4565 신중년의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5세부터 65세 신중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연극과 책을 활용한 ‘신나는 신낭배우(신중년 낭독배우)’, ‘책 골라드립니다. 그림책 북 큐레이션’ 2개의 전문 취미소양교육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평소 연극에 관심이 있던 신중년이라면 ‘신나는 신낭배우(신중년 낭독배우)’ 과정에 참여하면 된다. 낭독연극은 등장인물을 나누어 대본을 읽으며 하는 연극으로,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낭독연극배우로서 다양한 연극적 기법과 표현학습에 대해 배울 예정이다. 책을 좋아하는 신중년이라면 ‘책 골라드립니다. 그림책 북 큐레이션’ 과정을 신청하면 된다. 주제에 맞는 여러 책을 선발해 독자에게 제안하는 북 큐레이션에 대해 배우고 나만의 책 목록을 구성해 볼 수 있다. 수강신청은 시흥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내달 2일부터 시작해 12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 교육과정은 신중년의 건강한 여가시간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번 교육이 개인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