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천환경공단, 2022년 노인 취업 우수기관 선정!

2017년도부터 노인 조경관리사 199명 채용 노력 인정 받아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22일 (사)대한노인회 인천시 연합회에서‘2022년 노인취업 우수기관 선정’표창을 수상했다.


노인취업 우수기관 선정은 매년 대한노인회가 주최・주관하여 한해 동안 노인 취업을 위해 노력해준 우수기관에게 표창과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에 (사)대한노인회 인천시 연합회에서는 대한노인회를 대신하여 박용렬 연합회장이 전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공단은 2007년부터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는 각 사업소에서 조경관리를 담당할 노인관리사를 총 199명 채용했다. 또 송도주민편익시설 캠핑장에서는 2014년부터 공공기관 적합형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매년 80명씩 캠핑장 환경관리를 업무를 맡고 있다.


특히 공단에서는 올해부터 시니어 바리스타와 함께 다회용컵을 가져오면 커피를 무료로 나누어 주는 일회용컵 안쓰기 챌린지도 함께 펼치며 노인일자리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사회에서 은퇴하신 선배님들이 숙련된 기술을 활용하여 시민 휴식 공간인 환경기초시설 공원 조경 관리에 힘써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면서“지속적인 노인 일자리 발굴을 통해 경제적 안정과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는 우수 지원사업이 진행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코로나19 입원환자 급증.. '일상 속 예방수칙 준수' 당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최근 병원급 표본감시 의료기관 221개소에서 집계한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2025년 33주차(8월 10~16일) 기준 302명으로, 26주차(6월 22~28일) 63명 이후 7주 연속 증가세다. 수원시는 코로나19 전파를 예방하고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기본적인 예방수칙 실천을 권고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는 손씻기, 환기, 기침예절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기침을 할 때는 옷소매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려야 한다. 증상이 있을 때 의료기관, 감염취약시설,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를 방문해야 하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심하면 집에서 충분히 쉬어야 한다. 아울러 회사와 단체는 구성원이 아프면 쉴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밀폐된 실내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발열·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인근 의료기관에서 신속히 진료받아야 한다.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서는 종사자와 방문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주기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