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오포1동은 지난 21일 관내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65명을 대상으로 혹한기 대비 안전교육 및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겨울철 빈번히 발생하는 낙상사고와 실내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에 이어 광주시보건소 지원을 받아 광주시약사회 전문강사(약사 박혜령)의 진행으로 의약품 오·남용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교육을 이수한 한 어르신은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안전 지식 뿐만 아니라 약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한명수 동장은 “아름답고 깨끗한 오포를 만들기에 힘써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남은 사업 기간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겨울철 건강관리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새일센터는‘제13차 인천여성고용협의회’를 인천여성의 고용유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1월 17일 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인천시 여성정책과, 인천여성노동자회, 인천광역자활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주안지사, 부평구건강가정지원센터, 노사발전재단 차별개선지원센터, 인천경영자총협회, (공)인천비전기업협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북부센터,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경인여대, 기업체 대표님 등 민‧관‧산‧학 대표 18명이 참석했다. 기업체 위원인 ㈜피케이에프씨 정진우 대표는 여성이 가사와 육아로 인한 어려움을 동감하면서“돌봄서비스가 있기는 하지만 여성이 자녀 돌봄의 현실적 어려움을 읽어줄 수 있는 정책이 있어야 여성이 일자리에서 애착을 갖고 근무 할 수 있을 것이다.”고 하셨고,“남동산단 내기업 중 제조분야 수요조사를 통해 여성이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을 개발이 필요하다.”며 산단 수요조사를 보다 확대해서 다른 분야의 기업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해 달라고 의견을 주셨고, 학계 위원인 경인여자대학교 최성임 교수는“대학생, 소위 청년 여성과 취업 상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 남동시니어클럽은 최근 사흘에 걸쳐 남동시니어클럽 3층 대강당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평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 한해 일자리 사업을 마무리하며 참여자들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공로자 시상 ▲활동 영상 상영 ▲2022년 사업 경과보고 ▲2023년 사업 계획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남동시니어클럽은 경로당실버시터, OK6070아파트택배사업, 취업알선형사업 등 총 20개 사업에서 약 1,3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사회 참여와 일자리 기회를 제공했다. 홍정민 관장은 “한 해 동안 건강하게 꾸준히 참여해준 어르신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어르신 맞춤형 노인 일자리 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공개모집은 12월 7~9일 남동시니어클럽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경로당 도우미∙지역 내 행정복지 서포터즈∙실버택배∙실버카페 등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평생학습과에서는 액티브시니어가 되기 위한 신중년 '흥나는 학교' 특강을 11월 28일부터 3회에 걸쳐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을 통해 운영한다. 액티브시니어란, 은퇴 후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문화활동에 참여하는 중년층을 일컫는 말로, 최근 액티브 시니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뜨겁다. 이번 특강은 흥나는 ‘건강’ 관리, 흥나는 ‘자산’ 관리, 흥나는 ‘마음’ 관리라는 주제로 온라인 학습공간인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의 화상학습을 통해 진행되며, 건강하고 적극적인 은퇴생활을 준비하고 싶은 45세 이상 시흥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강은 11월 28일, 12월 5일, 12월 12일 19시부터 21시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 건강수명 늘리려면 필요한 약과 음식(정재훈 약사) ▲ 현명한 노후 자산설계(강창희 전 미래에셋 부회장) ▲ 마음은 단단하게 인생은 유연하게(정두영 UNIST 교수)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은퇴 후의 삶에 대해 고민해 볼 예정이다. 특강신청은 11월 16일부터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App)을 통해 각 강좌 시작일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니어클럽은 11월 9일 ~ 10일 2일간 ‘2022년 제3회 노인취업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구직을 희망하는 60세 이상 장년층을 대상으로 재취업에 대한 자신감과 취업 후 적응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고령자가 갖춰야 할 직장예절, 노동법률 등 전문적이고 질 높은 교육을 실시했다. 참여 교육생들은 퇴직 등의 이유로 근로활동이 중단된 후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준비하고자 본 교육에 참여했고, 총 23명이 수료했다. 취업교육을 수료한 임0광(63세) 수료자는 “교육을 통해 좀더 발전적인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하루 빨리 취업에 성공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부천시니어클럽은 노인 취업에 관한 다양한 교육과 적극적인 기회의 제공으로 노인일자리 확대와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2022년 제2회 직원 공개·경력 경쟁 채용’을 통해 신입 및 경력 직원 총 1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채용분야와 인원은 △4급 개발사업(도시재생) 1명 △5급 일반행정(체육시설관리) 1명 △7급 시설행정(기계설비) 1명 △7급 시설행정(에너지) 3명 △7급 전문지도(수영) 4명으로 총 1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14일부터 모집공고를 시작했으며, 원서 접수는 18일부터 2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원서 접수 마감은 24일 오후 6시이고, 채용공고 및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알림마당-채용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 “지속가능한 경영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광명도시공사의 미래를 함께할 창의적이고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인 광명시니어클럽은 지난 15일 광명시청소년재단 대공연장에서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결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일자리 참여 어르신 500여 명과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와 오후 2시로 나누어 행사가 진행됐다. 올 한해 일자리 사업을 종결하며, 참여자들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2022년 사업 보고 ▲종결평가회 영상 시청 ▲참여자 단합 활동 ▲축하공연 ▲경품추첨 및 사진 촬영 등이 진행되며, 참여한 어르신들이 서로 1년 동안의 기쁨과 아쉬움을 격려하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이향금 노인 일자리 참여자 대표위원회 위원은 “노인들이 일자리를 통해 출근할 곳이 있어서 행복한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우울증을 해소하고 치매도 예방할 수 있는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은숙 광명시니어클럽 관장은 “광명시니어클럽이 작년 7월 개관 후 이른 시간 내 광명시를 대표하는 노인 일자리 전문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까지 도와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 “광명시 곳곳에 어르신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지난 11일 평생학습원에서 신중년 창작 낭독연극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신중년 창작 낭독연극 발표회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2022 인생다모작학교’ 프로그램으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45~65세 신중년 20명을 모집하여 10회에 걸쳐 진행한 ‘신중년, 삶을 낭독하다’의 학습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리이다. ‘신중년, 삶을 낭독하다’는 연극적 기법과 표현을 학습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대본을 만들어 낭독연극을 발표함으로 나의 과거를 돌아보고 사회생활에 있어 자신감을 증진 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학습자의 가족과 일반 시민들까지 초대한 가운데 아버지를 보내드리고 우연히 발견한 20대부터 60대까지 삶이 담긴 일기장을 통해 그 시절 고민을 회상하는 ‘영희의 일기장’, 연극 수업을 하기 위해 만난 그녀들의 현재 고민과 쉽게 하지 못했던 말들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어보는 ‘그녀들의 수다’ 등을 발표하며 신중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공연을 진행한 학습자들은 “기획부터 발표까지 직접 낭독연극을 해볼 수 있어 좋았다”며, “생소하지만 용기 있게 참여하여 도전하는 재미와 경험을 새롭게 배울 수 있었고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는 11월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행궁광장에서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연다. 수원시 민간취업지원협의체(수원시, 수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장안·팔달·권선·영통구 취업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수원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박람회다. 경비·미화·조리·주방보조 등 다양한 분야의 20개 이상 업체가 참여해 70명 이상 채용할 계획이다. 서류심사 후 현장면접을 하거나 추후 업체에 방문해 면접을 볼 수 있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통합면접 부스’, 직접면접 부스, 요양시설 구인 특별부스, 노인일자리 홍부부스 등을 운영한다. 행사장에서 취업상담, 면접클리닉, 이력서 작성법 상담, 이력서 명함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장을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2시간마다 책상·의자를 소독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간업체와 구직 희망 어르신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틈새 일자리를 발굴할 것”이라며 “노인일자리 채용한마당에서 많은 어르신이 좋은 일자리를 찾길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송정동은 7일 송정문화센터 2층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안전교육은 겨울철 빈번히 발생하는 낙상사고와 실내외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교육했으며 건강관리 교육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만성질환(고혈압·당뇨) 예방·관리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안전사고 예방법과 건강관리법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잊고 지나치기 쉬운데 다시 한번 이를 숙지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최정식 동장은 “송정동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자리 활동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안전교육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