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김호진더불어민주당수원시의원후보는26일오후장안구성균관대역근처선거사무소에서개소식을열고필승을다짐했다. 이날개소식에는백혜련(수원을)국회의원,이재준수원갑지역위원장,강장봉전수원시의회의장등당원및지지자,지역주민300여 명이참석했다. 염태영수원시장후보등수원시각선거구에출마한경기도의원후보,수원시의원후보들도함께했다. 김호진후보는‘남다른정치’를슬로건으로내걸었다.이름의‘호’와‘진’을따서‘단‘호’하게‘진’심으로’를캐치프레이즈로내세웠다.‘수원발전의푸른도화선이되겠다’고선언했다. 김호진후보는수원시바선거구(율천·구운·서둔·탑동)에서출마했다.율천초(15회),율전중(1회),영생고(13회)를졸업했다.아주대공공정책대학원(사회복지학석사)을졸업했다.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경제분과위원,수원시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회장,율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경기도청년네트워크수원지부운영위원장등을맡고있다.염태영수원시장정무비서를역임했다. 김호진후보는출정사에서“우리는승리해야한다”고전제한뒤,“세상을올바르게만들고자한다.그것정치라고생각한다”며“정치의기준은있다.공익이냐사익이냐이다.항상공익을추구할수있도록끊임없이질책해달라”고말했다.“열심히하겠다”며지지를호소했다. 백혜련의원은격려사에서“김호진후보가승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이철승더불어민주당수원시의원후보는26일오후권선구탑동선거사무소에서개소식을열고필승을다짐했다. 이날개소식에는백혜련(수원을)국회의원,이재준수원갑지역위원장,이기우전경기도사회통합부지사,대한노인회권선구지회장이종화지회장등당원및지지자,지역주민300여 명이참석했다. 염태영수원시장후보등수원시각선거구에출마한경기도의원후보,수원시의원후보들도함께했다. 이철승후보는수원시바선거구(서둔(탑)·구운·율천동)에서출마했다.이철승후보는‘소통과공감,일상속의시의원’을슬로건을내걸었다. 이철승후보는출정사에서“보이는부분만이아닌보이지않는부분도살피는시의원이되겠다”며“첫의정활동을하면서했던다짐을잊지않고더낮은자세로듣고발로뛰고소통하는공감시의원이되겠다”고말했다.큰절을하며출정사를마무리했다. 백혜련의원은격려사에서“이철승후보는말이필요없는후보다.슬로건인‘소통과공감,일상속의시의원’은지방자치의이념을잘표현한캐치프레이즈”라며“‘소통과공감,일상속의시의원’이철승후보를끝까지지원해달라”고말했다. 염태영수원시장후보는축사에서“이철승후보가초선의원으로활동을잘해제가4년수원시정을이끄는데큰기여를했다”며“이번에도이철승후보가당연히당선되리라믿는다”고말했다.“이철승후보당선을위하여파이팅!”을외쳤다. 이종화권선구지회장축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문병근더불어민주당수원시의원후보는25일오후권선동이마트수원점맞은편선거사무소에서개소식을열고필승을다짐했다. 이날개소식에는김진표(수원무)국회의원,이기우전경기도사회통합부지사,신장용전국회의원,최종현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수원시지회회장등당원및지지자,지역주민등300여 명이참석했다. 염태영수원시장후보등수원시각선거구에출마한경기도의원후보,수원시의원후보들도함께했다. 문병근후보는권선2·곡선동에서다시3선에도전한다. 문후보는‘동네발전을위해(일),(나)갑니다’를캐치프레이즈로내세웠다.‘기호1번’중에서도‘나번’를찍어달라는의미를담은기발한문구다.‘주민과소통하는민원해결사’를슬로건으로내걸었다. 문병근후보는제8대,제9대수원시의원을지냈다.연거푸제10대수원시의회입성을노리며3선에도전했으나아쉽게낙마했다. 제19대대통령후보문재인조직특보,수원무선거구김진표후보선거대책본부장등을맡은바있다. 문병근후보는출정사에서‘1-나’번임을강조하며“사랑은‘나’만해주세요!‘나’번이한발짝만앞으로나가겠다!”고말해웃음을자아냈다. 문병근후보는“문재인정부가나라다운나라를진정으로성공시키려면그주춧돌인지방자치,풀뿌리민주주의가정착돼야한다”며“기호‘나’번은무지힘들다.꼭투표하실때‘나’를찍어달라”고호소했다. 김진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아이들건강과안전문제가가장중요합니다.최우선입니다.부모의심정으로살펴보고교육환경문제를풀어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염태영수원시장후보가25일오후조명자수원시의원후보(세류1·2·3·권선1동)선거사무소에서열린학부모간담회에참석해교육환경개선문제해결을다짐하며한말이다. 조명자후보(현시의원)가주관한이날간담회에는세류초,선일초,신곡초,매산초,수원중,권선중학부모들이참석해다양한교육환경현안해결을요구했다. 학부모들은▲학교안낡은축대수리▲통학로택시불법주정차및흡연문제해결▲통학로인근재개발지역가림벽설치▲학교앞일방통행도로역주행문제해결▲학교본관건물과체육관사이캐노피설치등학생안전과관련된민원의소속한해결을토로했다. 또한▲5층인학교건물에엘리베이터설치▲복도방충망교체▲교사연구실리모델링▲태권도연습실설치▲학교체육관을특정운동부만사용하는문제해결▲체육관신설▲급식실식기세척기설치등의요구사항들도나왔다. 염태영수원시장후보는“수원시는전국226개기초자치단체가운데교육환경개선투자를가장많이한지자체라고국정감사평가에서나왔다”고강조한뒤,“다만,교육에투자하는건기본적으로시가아니라교육청에서할일이고,교육자치가이뤄지지않고있기에적극적으로투자하는게제한적이긴하다”고설명했다. 염태영후보는“한학교당5천만원이내사업은학교에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자유한국당박태원수원시의원후보(라선거구,평·고색·오목천·호매실동)가24일수원시권선구호매실동소재선거사무소에서개소식을열고필승의각오를다졌다. 이날개소식에는자유한국당한규택수원을당협위원장,남경필경기도지사후보수원선대본부장인이승철전경기도의원,정진구수성고총동문회회장등각계인사,주민등200여 명이참석했다.남경필후보의어머니인김민정여사도참석해힘을보탰다. 정미경수원시장후보,경기도의원선거에출마한양민숙·한상춘후보,수원시의원선거에출마한김경숙·유재광·한원찬·양은숙(비례)후보등도함께해선거승리를다짐했다. 한규택위원장은“박태원후보는호매실동에서태어나살며,기업활동도하고봉사해왔다.호매실동,평동과서수원을누구보다잘알고사랑하는후보”라면서“책임의식이강한서수원의신형엔진박태원후보를주민의일꾼으로뽑는다면후회없는선택이될것”이라응원하며뜨거운성원과지지를부탁했다. 정미경수원시장후보는“이지역은2008년에저를국회의원에당선시켜주셨고,무소속출마했을때기호8번정미경이1등했던곳이라잊을수없다”면서“신분당선은달려야한다.박태원후보와제가신분당선이다시갈수있도록해낼테니많이도와달라”고지지를호소했다. 정미경후보는“이번선거에서‘남경필,정미경’조가‘이재명,염태영’조를이길것”이라면서“반드시승리해수원을확바꾸겠다”고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송영주민중당경기도의원후보는24일본선후보등록을마치고본격적인선거전에돌입했다. 민중당경기도당은이날선거에출마하는경기도각지역후보자들이모두모여지방선거승리를위한마음을모았다. 첫행보를마석모란공원에서민주열사들에게참배를드리며시작했다. 진보정당으로는최초로3선경기도의원에도전하는송영주후보는“진보정치의새로운장을열어야한다는책임감도무거우나노동자를만나고주민을만날때마다하나씩배워가며마음을얻고있다”며“제인생의다시올수없는행복이기도하다”고말했다.“민중당의이름으로그리고노동자직접정치의이름으로정면돌파,승리하자”고각오를밝혔다. 송영주후보는지난8년간의경기도의원활동을바탕으로경기도와지역구를위한공약을발표했다. △무상급식고등학교까지확대△노동복지회관,마더센터,청년센터설립△공공유휴시설을주민들이활용할수있는커뮤니티센터로건립△주민참여형도시재생사업추진△산황동골프장증설전면백지화△범죄없는마을사업확대△의원급여노동자평균임금적용등을약속했다. 한편송영주후보는시민사회단체와고양시민이선정한‘시민주권후보’로선정됐다.시민주권후보에는송주명경기교육감후보,이재준고양시장후보등총7명이다. *홍재언론인협회6.13제7회전국동시지방선거특별취재단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이필근더불어민주당경기도의원후보선거사무소개소식이23일오후장안구송죽VIP건물에서열렸다. 이날개소식에는더불어민주당수원갑지역이재준위원장,수원제일야학박영도회장,수원시호남향우회연합회신극정회장등당원및지지지역주민300여 명이참석했다.수원시에출마한각선거구경기도의원,수원시의원후보들도함께했다. 이필근후보는수원시제1선거구(송죽·파장·조원1·2·영화·연무동)에서출마했다. ‘북수원전철조기착공!도시계획전문가와함께’를슬로건으로내걸었다.도시계획전문가답게△수원운동장주변대형주차장건립△한일타운-송죽동간연결육교건설△파장동하숙촌을게스트하우촌으로조성△전통시장현대화지속추진등을약속했다. 이 후보는 민주당수원갑지역발전위원장,수원제일야학(평생학교)중등부교사등을맡고있다. 문재인대통령후보수원(병)조직특보,경기도시공사20여년근무,무료급식봉사단체‘사만사’회장등의경력을갖췄고 노무현대통령유공표창,행정자치부장관유공표창,경기도시공사사장유공표창등을받았다. 이필근후보는출정사에서대표공약인‘북수원전철조기착공’을비롯한각동별공약을언급한뒤,“이재준위원장도도시계획전문가이고저도도시계획전문가”라며“장안구를수원에서가장앞서가는잘사는도시로만들겠다”고지지를호소했다. 이재준위원장은격려사에서“오랫동안경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6.13지방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희승 수원시의원 후보(하선거구, 영통2동,영통3동,태장동)는 22일(화) 오후 망포역 인근 늘푸른빌딩 소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이번 선거에서 기호 ‘1-나’번을 받은 이희승 후보는 “정치를 시작하고 난 뒤로 민주당과 함께 성장해 왔다”며 “당장의 유불리가 아닌,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선택하여, 영통·태장동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희승 후보는 “문재인정부가 성공해야 대한민국이 성공한다”면서 “문재인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행정위원으로 활동하며 누구보다도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런 바탕으로 우리 영통과 태장 지역에도 문재인정부의 국정철학을 제대로 녹여내는데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인 김진표 국회의원(수원시 무지역위원회 위원장), 이기우 전 국회의원, 이용훈 국내외통합호남향우회총연합회 총회장, 신극정 수원시호남향우회 연합회 총회장을 비롯해 당원, 지지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희승 후보와 같은 지역구에 기호 ‘1-가’로 출마한 이미경 수원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6.13지방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영택 수원시의원 후보(광교1동,광교2동)가 지난 지난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시민의 심부름꾼이 돼 손발이 닳도록 뛰겠다”면서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김영택 후보는 수원시 카선거구인 광교1·2동에서 ‘1-나’번으로 출마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인 박광온 국회의원(수원정 지역위원회 위원장), 최종현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회장, 이종철 광교2동 경로당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어르신들, 당원, 지지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같은 지역구에 ‘1-가’로 출마한 조석환 수원시의원 후보(현 시의원) 등 시의원 후보, 경기도의원 의원들도 다수 참여해 힘을 보탰다. 이번 선거에서 김영택 후보는 ‘아이들이 즐거운 광교’, ‘어르신이 건강한 광교’, ‘이웃이 함께하는 광교’, ‘편리하고 안전한 광교’를 슬로건으로 제시하며 “광교주민의 권리를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김영택 후보는 “광교주민들과의 소통으로 보통 사람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 시의원에 출마했다”며 “더 좋은 수원 광교를 만들기 위해 수원시의 정책을 잘 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제가 출마한 지역구는 구도심이다보니 보수적인 지역구예요. 적폐세력이 독점해 온 곳이지요. 이곳에서 출마한 후보들은 계속 개발만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10여년 넘게 똑같아요!” 김광원(25) 노동당 경기도의원 후보의 말이다. 경제논리로 재개발 얘기를 많이 하는 지역이고, 결국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은 쫓겨난다는 지적이다. 그가 출마한 이유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대안은 무엇일까? 김 후보는 “이윤보다 생명”이라고 강조했다.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했다. 21일 오후 팔달구 우만동 한 골목길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김 후보를 만났다. 노동당 수원오산화성당협 운영위원, 수원여성주의모임<페미:잇다> 대표 등을 맡고 있다. 평화캠프 수원지부 저소득층 공부방 교사대표 등을 역임했다. 김 후보는 ‘그들만의 정치, 우리가 바꾸자!’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대표공약으로 △평등한 경기도 △일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경기도 △생명보험 대신 생명을 지키는 사회 등을 내세웠다. ‘평등한 경기도’를 위해선 △차별금지조례 제정 △무상생리대 지급 △성평등 교과서 제작 등을 약속했다. ‘일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