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조용은 기자】 정미경자유한국당 수원시장후보는125만수원시민의‘삶의질향상’과‘민생경제’에역점을두겠다고밝혔다. 정미경후보는우선날로심각해지고있는미세먼지에대해보다현실적인공약을제시했다. 경유차량의2부제와노후차량의폐차유도를포함해어린이집과유치원초중고,경로당에공기청정기를보급하고,특히수원시민의산소허파인광교산을오가는시내버스부터청정에너지인수소전기차로단계적교체하기로했다. 청년실업난과지역경제활성화를위해,고색동등인근지역에산업단지를추가조성하여이곳에청년창업센터청년기업유치하고,수원비행장이전을조기에마무리하여IT와BT,첨단연구산업단지를유치할계획이다. 특히구도심권의활성화를위해화성행궁인근에‘500실규모의유스호스텔’과‘한옥호텔’등을건설,지동영동시장,수원천과연계한관광코스개발등일회성관광에서,구경하고먹고자는‘체류형관광’으로바꾸겠다고밝혔다. 자라나는미래의꿈나무인초중고교학생들의친환경먹거리식자재를공급하기위해친환경유기농장인가칭수원농장도검토해보겠다고덧붙였다. 정미경후보는선거관리위원회토론방송에서그동안의‘입북동땅’의메아리가울림이되어돌아왔다며,125만수원시민의자존심을다시세우고수원의미래발전을10년앞당길수있도록하기위해뼈를묻을각오로뛰겠다고밝혔다. *홍재언론인협회 6.13 제7회 전국동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기호 6번 ‘우리미래’ 조기원(30) 수원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에 들어서자 벽에 붙은 문구가 눈에 확 들어왔다. ‘뒤집어질껄?!’ 글자는 말 그대로 뒤집어져 거꾸로 씌어져 있다. 특이한 발상인걸? 호기심이 일었다. ‘우리미래’는 지난해 3월 창당한 정당이다. ‘우리미래는 우리의 손으로!’ 대한민국의 뿌리부터 바꿀 사람, 오직 청년임을 선언했다. 2030청년세대가 주축이다. 젊은정당, 열린정당, 미래정당을 표방하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선 서울시장 후보, 광역시·도의원 후보 3명, 기초의원 후보 5명이 출사표를 냈다. 경기도에선 수원시에서 출마한 조 후보가 유일하다. 오! 수원시의원 후보가 귀걸이를 하고 있다. 손목에는 문신도 있다. 역시 요즘 청년답다. 조 후보는 “주민들이 보면 신기해 한다”며 밝게 웃었다. ‘신통방통 수원도깨비’, 슬로건도 재밌다. 우리나라 도깨비는 일본의 오니와는 달리 인간과 친한 캐릭터라는 설명이다. 지역주민들의 생활 깊숙이,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의미도 포함하면서 통통 튀는 이미지도 담았다. 조 후보는 “인기 드라마 도깨비를 연상해도 나쁘지 않다”고 덧붙였다. 조 후보와의 만남, 유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더불어민주당 기호 1-나번 김영택 수원시의원 후보(카선거구, 광교1·2동)는 지난 5일 오후 광교중앙역 교차로에서 유세차에 올라 “1-나를 찍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김영택 후보는 ‘1-나 콕 찍어주세요’라고 적힌 셔츠를 입고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독자적으로 만든 로고송을 튼 채 율동하며 “1-나, 1-나, 김영택”이란 구호를 쉴 새 없이 외쳤다. “왜 같은 더불어민주당인데, ‘가’ ‘나’가 따로 있죠?” 지나가는 한 시민의 반응이다. 그러고 보니, 상당수 유권자들에게 ‘나’번은 아직도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다. 지방 선거에 관심 없는 유권자들은 아직도 내용을 모르는 채 제일 위의 ‘가’번에 투표하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2006년부터 한 지역구에 1명을 뽑는 소선거구에서 2~3명을 뽑는 중선거구로 바뀌면서 ‘나’번 이라는 제도가 생겼다. 한 정당에서 2명 이상의 후보를 낼 수는 있으나, 선거제도를 잘 모르는 고령의 유권자들은 대부분이 알기 쉬운 ‘가’번을 찍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가’번과 ‘나’번을 동시에 찍을 경우엔 무효 처리된다. 따라서 선거 유세도 ‘가’번 후보보다 ‘나’번 후보들이 훨씬 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6.13 지방선거 공식 유세가 시작된 둘째 날, 양진하 수원시의원 후보(자선거구, 매탄1·2·3·4동)는 1일 자신의 선거구인 매탄동 한국2차아파트와 뉴코아 사거리를 찾아 본격적인 거리 유세를 펼쳤다.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이 날 오후, 뜨거운 햇볕 아래 거리 유세에 나선 양 후보는 8명의 선거원과 함께 단출한 모습으로 아파트에 선 알뜰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했다. 재선 도전이라 그런지 긴장감 없이 편안한 표정으로 유세에 나선 양 후보는 더운 날씨에 천막 안에서 과일과 야채, 족발 등을 팔고 있는 상인들에게 다가 가 정겨운 인사를 건네며 격려하고 일일이 악수를 청하는 등 시종일관 얼굴에서 미소를 잃지 않았다. 근처 아파트에 거주하는 지역주민과 어린 아이와 함께 장 보러 나온 젊은 엄마들도 잠시 발길을 멈추며 양진하 후보와 가볍게 인사를 나누었다. 양 후보는 “원래 이 동네는 보수적인 성향이 있었지만, 주민들과 보다 더 깊은 소통을 하기 위해 그동안 성실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선거 분위기는 예전에 비해 치열하지는 않다. 도의원이나 시장 후보와는 달리 시의원 후보들은 비교적 정치적 싸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직 한 길! 수원에서 50년! 주민과 함께하겠습니다!" 양민숙 자유한국당 경기도의원 후보의 캐치프레이즈이다. 그가 이 캐치프레이즈를 전면에 내건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상대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나이는 고작 만 31세. 무려 20년 세월의 차이다. 지역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했다는 경험과 연륜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또한 수원시의원이라도 한 번 해본 자신과 이제 막 정치에 입문하려는 상대 후보와는 정치역량에서 질적으로 다르다는 점도 부각시키고 있는 것이다. 28일 오후 권선구 수인로 277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양 후보를 만났다. 선거사무소에 들어서니 ‘바꿔야! 바뀐다!’라는 슬로건이 눈에 들어왔다. 양 후보는 서호초, 영복여중, 삼일상고 등을 졸업했다. 수원대 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했다. 양 후보는 제10대 수원시의회 의원이다. 대한노인회 권선구지회 자문위원, 수원시 서호새마을금고 대의원 등을 맡고 있다. - 수원시의원을 지냈다. 경기도의원으로 업그레이드 출마한 이유는? 서수원지역에서만 30년 정도 살았다. 그런데 제가 어렸을 때와 지금을 비교해보면 주택이 좀 늘어난 것 외에는 거의 변한 것이 없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8년 동안 세류동에서 의정활동을 하다보니 어려움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물론 어려움이 많은 만큼 보람도 컸지요. 다른 동네에 비해 할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3선에 도전하게 됐어요" 3선에 도전하는 조명자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의원 후보의 출마 이유다. 이제 그에게는 더 할 일이 많아졌다. 이번 지방선거부터는 선거구에 권선1동도 포함됐기 때문이다. 조 후보는 동네에서 ‘똑순이’로 통한다. 어르신들이 많은 동네이기에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다하다보니 어르신들의 입에서 자연스레 나온 애칭이다. 자주 찾아뵙고 싹싹하게 인사 잘하고 말벗 돼 드리고. 그렇게 어르신들에게 ‘조명자’는 ‘똑순이’로 불리게 된 것이다. 당연히 선거에서도 큰 효과를 보는 듯 했다. 조 후보는 △똑소리 나게 일하는 사람 △교육과 복지 전문가 △문재인 정부와 함께하는 사람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믿음을 준다는 전략이다.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 실현을 위한 똑순이 조명자의 도전”을 힘차게 선언했다. 25일 오후 권선구 경수대로 374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조 후보를 만났다. 조 후보는 수원 화서초, 영복여중, 매향여자정보고, 아주대 교육대학원, 호서대학교 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문재인대통령에게힘을실어주기위해서는수원시의원선거에서기호‘1-나’번을당선시켜야한다.” 더불어민주당김진표국회의원(수원무지역위원장)이6.13지방선거에서압승이필요한이유를강조하면서한말이다. 김진표국회의원은지난26일오후이재식수원시의원후보(세류1·2·3동,권선1동)선거사무소개소식격려사를통해“이번지방선거는문재인정부의승패를좌우하는선거”라면서위와같이밝혔다. 특히김진표의원은“금세기최고의거친파도가동북아지역에오고있다.문재인대통령이이격랑속에서핵이없는평화로운한반도를만들기위해고군부투하고있다”고역설하면서민주당의선거승리를호소했다. 김진표의원은“세류동과권선동에참좋은기회가왔다.지금까지다른선거구였는데하나가됐다.지난8년간세류동똑순이라는별명으로발과행동이공정하고,일잘하는조명자후보와권선동에서제일일잘하는이재식후보가손을잡는다면수원특례시추진,수원군공항이전을잘해낼수있다”고강조했다. 또한“이지역에서나번이재식후보가당선되면다른지역은볼필요도없다.수원에서가장어려운지역”이라며“이재식후보가조명자후보,김직란경기도의원후보,염태영수원시장후보와세류동권선동을바꾸는활동에힘을모아내자”고말했다. *홍재언론인협회6.13제7회전국동시지방선거특별취재단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기호6번한미경민중당화성시의원후보는27일오후동탄2신도시에마련된선거사무소에서개소식을열고필승을다짐했다. 이날개소식에는홍성규민중당경기도지사후보,전만규매향리주민대책위원장,송성영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상임대표,최정명민주노총경기도본부수석부본부장,김종석전기아차노조지부장,정한철화성환경련사무국장,정기용화성녹색당운영위원장등당원및지지자,지역주민등200여 명이참석했다.민영록정의당화성시위원장은축하영상을보내왔다. 한미경후보는3등까지뽑는동탄4·5·6동에서출마했다. 한 후보는 화성여성회대표등을맡고있으며화성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위원장,화성시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위원등을맡은바있다. ‘고등학교까지무상교복!’을슬로건으로내걸었다.‘동탄2를친환경자전거도시로!’를캐치프레이즈로내세웠다.△국공립어린이집확충△미세먼지알림판설치등대책수립△마을순환버스도입등을약속했다. 한미경후보는출정사에서“서민들은열심히살아가는데도비빌언덕이없다”며“화성시도지역의요구는넘쳐나지만제대로지역주민의목소리에귀기울이는행정,정치인은없다”고지적했다.“제가출마한이유”라고했다. 한미경후보는또한“어려운사람들을위해일할시의원이꼭필요하다며손을잡아주시는시민들이많이계시다”며“동탄2신도시에는정말제대로일할시의원이필요하다”고말했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박옥분더불어민주당경기도의원후보는26일수원시장안구경기일보사대강당에서열린‘제3기수원피노키오기자꿈의학교개교식’에참석,축사를했다. 수원피노키오기자꿈의학교는경기도교육청이지원하는사업이다.이날개교식은경기도교육지원청에서주최했다. 수원교육지원청,수원시,교육환경개선학부모연합회에서주관했다.경기일보,더조은교육협동조합에서후원했다. 박옥분후보는축사에서“저도기자가꿈이었다”고말문을연뒤,“수원피노키오기자꿈의학교는상당히의미가있는꿈의학교”라며“어려서부터사물을바라보고관찰할수있는눈을키울수있다.따뜻하게세상을바라보는시선을키울수있다”고말했다. 박옥분후보는이어“기사를쓸때는6하원칙에맞게써야한다”며“수원피노키오기자꿈의학교를통해논리적사고를키울뿐만아니라세상을변화시킬수있는힘도키울수있어좋다”고강조했다. 특히박옥분후보는“수원피노키오기자꿈의학교에참여한학생들은아주좋은기회를얻었다”며“앞으로살아가는데있어정말소중한기회가될것”이라고말했다. 끝으로박옥분후보는“수원피노키오기자꿈의학교를졸업한다면어떠한일도극복하고잘할것”이라며“수원피노키오기자꿈의학교를통해멋진미래지도자로성장하기를바란다”고격려했다. 한편박옥분후보는수원시제2선거구(정자1·2·3동)에서재선에도전한다.‘능력으로검증된현도의원’을슬로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