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훈장골에서는 지난 24일 호매실능실마을 22단지 경로당 어르신 50여 명을 오찬에 초대했다. 훈장골은 박두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이 지점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사업장이며, 수년째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월 오찬을 대접하고 있다. 이날 훈장골의 이정관 대표는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존중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고 어르신들의 원기회복을 위해 영양만점 소불고기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 호매실동에서 매번 오찬 일정을 잡아주어 고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훈장골은 평소 이웃돕기로 지역사회에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다. 지역 나눔에 앞장서준 훈장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생 한 컷’ 촬영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어르신들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전문적인 머리 손질과 메이크업 서비스를 받으며 화사한 모습으로 변신, 촬영을 통해 인생의 한 페이지를 특별하게 남길 수 있었다. 주민자치회는 어르신들이 생애 마지막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 행사를 준비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항상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의 따뜻한 마음과 관심이 담긴 행사로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하며, 주민들의 아름다운 순간을 계속해서 기록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오는 9월 28일, 제13회 수지나눔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지나눔문화축제는 2012년 시작 이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축제에서는 ▲체험부스(공예 체험, DIY 체험, 키오스크 체험, 건강 상담, 주택연금 상담, CPR 체험,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 등), ▲나눔 바자회(의류, 생필품, 잡화 등), ▲먹거리(분식, 디저트, 건어물 등), ▲공연(수지청소년오케스트라, 우쿨렐레, 하모니카, 합창단 등)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가용이와 함께하는 라면 나눔 이벤트 및 스탬프 투어를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축제를 통해 모은 라면 및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대월면은 대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 30가구에 실버카와 이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시행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를 직접 발굴하고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며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는 이불도 전달한다. 백승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오늘 나눠드린 실버카가 생활에 활력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실버카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여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진용 대월면장은“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앞으로는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13일까지 월송2통 경로당과 청안1리 경로당에서 ‘5060역량강화 자격과정 수료자와 함께하는 노인 스트레칭과 테이핑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주시가 추진한 5060역량강화 스트레칭과 테이핑 자격과정 수료자들에게 강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수료자들의 역량을 발전시키고,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스트레칭과 건강테이핑의 기본 원리와 실습을 통해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자격과정을 이수한 수료자 8명중 4명이 강사로 참여하였다. 학습처별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주 1회씩 운영되었으며, 어르신들은 스트레칭을 통해 신체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건강테이핑 기법을 통해 통증 관리와 예방에 도움을 받았다. 특히, 건강테이핑은 간단한 방법으로도 통증 완화와 근육 보호 효과가 있어 어르신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강사로 참여한 수료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실무 능력을 배양하고, 향후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수료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에서 2024년 신한라이프와 함께하는 ‘한가위맞이 행복나눔 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랑 잇는 전화 연계 취약 노인에게 식료품 및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취약노인의 건강·안전 지원 및 정서적 지지를 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가위맞이 행복나눔 꾸러미’에는 쌀, 밑반찬, 간식, 보양식, 전기방석 등 식료품 18종 및 생필품 2종으로 실생활에서 유용한 품목들이 포함됐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대상자 중 저소득 취약노인 총 9명을 선정하여 생활지원사를 통해 꾸러미를 전달했다. 행복나눔 꾸러미를 전달받은 박00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추석 명절의 분위기를 느끼는 것이 어려웠는데, 풍성한 식료품 및 선물을 받아서 올해 추석 명절은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추석 명절 온정 나눔에 많은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더해주신 신한라이프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과 온기를 느끼며 명절을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청학노인복지관은 지난 14일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인천시 주관, (사)실업극복인천본부가 함께하는 행복밥상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식사를 제공했으며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 연계 및 호남향우회 연수지회 여성회의 송편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식사가 마련됐다. 식사는 흑미밥, 배추우거지된장국, 제육볶음, 어묵볶음, 견과류 멸치볶음, 배추김치, 송편 등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청학노인복지관 김O옥 회원은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과 함께 모여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어서 더욱 기분이 좋다.”며 “더운 날씨에 항상 힘써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청학노인복지관 정현배 관장은 “이번 행복밥상 나눔 사업에 있어 함께한 여러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덕분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19일부터 요실금 치료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에게 요실금 치료비를 지원한다. 이번에 시행하는 요실금 치료 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경기도 내 광명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지원 항목은 비급여를 제외한 요실금 검사비, 약제비, 물리치료비, 수술비 등으로, 최대 100만 원까지 실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치료일 기준 60세 이상이며, 의료기관에서 요실금으로 진단을 받고 의료비를 지출한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한부모 지원 대상자 등이다. 단, 긴급복지의료지원이나 실손보험금 수령자는 중복지원 불가하다. 대상자는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지참해 보건소에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에 한해 신청 전 지출한 치료비도 소급해 받을 수 있다. 이현숙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이 적기에 치료받아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지역사회 민-관 협력체계를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발굴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제도권 밖 독거노인 집중 발굴조사(’24. 7. 8. ~ 7. 31.)를 실시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총 293명을 발굴했다. 본 조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지역네트워크를 활용해 독거노인의 인적사항을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발굴된 대상자들의 건강상태, 소득수준, 복지욕구 파악을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돌봄지원 연계(91건), 기초생활보장·기초연금 등 공적 급여 지원 연계(8건), 사례관리(31건), 후원물품지원(134건), 주거환경개선(29건) 등 개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여주시는 지속적으로 은둔·고립 독거노인을 상시 발굴하여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고령화에 따라 독거노인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돌봄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공과 민간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빈틈없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노인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권을 증진하고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문화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찾아가는 경로당 문화공연 운영 계획’의 일환으로, 1차와 2차로 나눠 7개월 동안 운영되고 있다. 1차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및 한국전통민요협회 부천지부와 협업해 클래식, 민요 등 다양한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정보통신기술(ICT) 화상플랫폼을 통해 스마트경로당 45개소에 동시 상영해 어르신들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했다. 2차는 9월부터 12월까지 오정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전체 경로당(359개소)을 직접 찾아가는 문화공연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 12일 소새울경로당(회장 이신행)에서 2차 계획의 첫 번째 문화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 공연은 8월 노인일자리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니어문화공연팀이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전통음악과 대중가요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새타령’과 ‘내 나이가 어때서’ 등 잘 알려진 곡들이 포함돼 큰 호응을 얻었다. 20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