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청 육상팀(이혜지, 이다겸, 이세정, 양덕경)이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전라북도 익산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농민사랑 2022 전북 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 침피언십대회’에서 여자부 4X800mR 결승에서 10분 00초 65의 기록으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배용학 감독은 “올해 처음 입상을 해 매우 기쁘다”며 “다가오는 전국체전 등에서 좋은 기록을 세울 수 있도록 남은 시간 집중해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나흘간 용인에서 열린 제12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경기장애인체전)에 참가한 가운데, ▲지난 2019년 대회 때보다 4계단 상승한 종합 순위 ▲탁구·수영·당구·역도 등 다수 종목에서 메달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3일 막을 내린 12회 경기장애인체전은 도내 31개 시·군 소속 선수들이 17개 종목에서 시합을 겨뤘다. 김포시는 11개 종목 109명(선수 53명·임원 35명·보호자 21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정과 땀방울을 쏟아냈다. 그 결과, 김포시는 탁구·수영 등 두 개 종목에서 ‘개인별 금메달 쾌거’를 달성했다. 김포시 장애인 선수단은 탁구(금2·은1), 수영(금1·동1), 역도(동1), 당구(동1) 등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냈다. 선수단이 차지한 메달 현황을 살펴보면 ▲탁구 종목에선 유승빈 선수가 ‘남자 개인단식·개인복식’ 시합을 통해 ‘금메달 2관왕’을, 유승준 선수가 유승빈 선수와 호흡을 맞춰 개인복식 금메달을, 성원경 선수가 남자 개인단식 은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수영 종목에서는 김종관 선수가 남자 50m 평형 금메달 및 50m 배형 동메달을, ▲역도 종목에서는 안희정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ABC행복학습타운 한마음관에서 지난 3일 개최된 ‘제10회 시흥시 3대3 길거리 농구대회’에서 은행동 고등부 대표팀인 ‘소신매은 팀’이 3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날 열린 3대3 길거리 농구대회는 중등부와 고등부 경기로 나눠 치러졌으며, 고등부 경기는 13개 동의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식으로 열렸다. ‘소신매은 팀’은 준결승까지 진출하며 우승의 영광까지 노렸으나 아쉽게도 치열한 접전 끝에 패배한 후, 3~4위전에서 총력을 다 해 3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소신매은 팀’ 가족들은 “농구대회를 통해 오랜만에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다니며 활짝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어 행복했고,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생겼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은행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무기력해진 청소년들이 활력을 되찾고 잊지 못할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좋은 취지의 경기를 계획한 시흥시와 경기를 치르게 도와준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주관한 ‘제10회 시흥시 청소년 3대3 길거리 농구대회’ 왕중왕전이 지난 9월 3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한마음관에서 열렸다. 본 대회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여가문화 조성 및 건전한 놀이문화 확산, 운동을 통한 협동심과 스포츠 정신을 배양하기 위한 시흥시 대표 청소년 스포츠 활동이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모든 참석자의 발열 체크와 손 소독제 사용 및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동별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27개 팀(중등부 13팀, 고등부 14팀) 130여 명의 선수들과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친구 및 가족들 총 250여 명이 참석해 열기가 뜨거웠다. 경기는 중등부 및 고등부 리그별 10분간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졌다. 경기 결과, 왕중왕전 우승은 중등부 ‘JONANS 팀(목감동)’과 고등부 ‘장곡스테이트워리어스 팀(장곡동)’이 각각 차지했다. 대회에 참석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만큼, 청소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흥시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문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가 ‘제12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종합 순위 7위를 달성했다. 직전 대회 대비 3단계 상승한 성적이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체육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선수단 4천여 명이 참가해 육상과 농구, 테니스, 수영 등 총 17개 종목에서 경쟁을 벌였다. 그중 14개 종목에 참가한 화성시 선수단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10개 총 4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7위를 기록했다. 특히 역도와 e스포츠, 배드민턴, 파크골프, 수영, 테니스 등에서 기량을 발휘하며 메달을 휩쓸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선수단 여러분의 승전을 축하하며, 앞으로 더 많은 종목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청북읍 체육회는 지난 3일 청북중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1회 청북읍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명랑운동회, 이벤트 계주, 노래자랑 순서로 진행됐으며,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이진환 평택시 체육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하여 체육진흥 유공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하여 즐길 수 있는 명랑운동회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경품을 준비하여 행사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방희력 청북읍 체육회장은 “4년 만에 읍민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읍민들이 다 함께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승호 청북읍장은 “열정적으로 체육대회 준비를 해주신 방희력 체육회장님과 임원진들께 감사드리며, 읍민 여러분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포승읍체육회 주관으로 제11회 포승읍 한마당 채육대회가 지난 3일 포승레포츠 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평택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들과 포승읍 9개 법정리, 4개팀 선수단 및 주민 1천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포승읍 주민자치센터 사물놀이 팀과 난타 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축구, 족구, 계주, 줄다리기, 어르신 낚시, 어르신 공굴리기, 노래자랑 등 4개의 본경기와 3개의 번외경기로 진행됐다. 서창석 체육회장은 “체육대회 준비에 수고해주신 체육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포승읍의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의헌 포승읍장은 “포승읍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활력을 충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 서안성체육센터에서 근무 중인 이명훈 프로가 지난 1일 개최된 제4회 케겔컵프로볼링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절정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이명훈 프로는 결승전에서 만난 김태영 선수를 상대로 초반부터 리드를 잡은 가운데 상대 선수의 추격을 따돌리며 승리를 거뒀다. 현재 서안성체육센터 볼링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명훈 프로는 안성시볼링협회 기술자문위원이자 안성시 대표 선수들의 훈련을 지도하고 있으며, 볼링 동호인 및 볼링 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명훈 프로는 “올해만 3번째 TV파이널 진출인데 드디어 승리를 추가하게 돼 기쁘다”며 “컨디션이 어느 시즌보다 좋은 만큼, 올해 MVP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4일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등이 참석하며 서안성체육센터 개관 1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돼 우승컵 봉납식이 진행됐다. 김보라 시장은 “이명훈 프로가 달성한 국내 프로볼링 1위의 쾌거와 함께 이번 우승이 서안성체육센터에 좋은 기억으로 장식될 것”이라며 아낌없는 축하를 보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 고삼면체육회(회장 조응래)는 지난 3일 고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고삼면민 약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1회 고삼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민체육대회는 김보라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진흥 유공자 표창 수여식도 같이 진행하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 체육대회 3부 문화행사로 마련됐으며, 2부 체육대회는 협동바운드, 돼지몰이, 단체줄넘기, 지네발릴레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명랑운동회 위주로, 3부 문화행사는 면민노래자랑·초청가수 공연으로 구성하여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조응래 고삼면 체육회장은 “이번 체육대회에 적극 협조해주신 기관사회단체 및 면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찬종 고삼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도 성원과 관심을 보내준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면민들의 웃음과 건강이 함께하는 고삼면이 됐길 바란다.”고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안중읍 체육회(회장 신원철)는 지난 3일 경기 물류고등학교에서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0회 안중읍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입장식 및 개회식, 체육대회 프로그램,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최원용 부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안중읍 지역 내 체육 진흥을 이끈 유공자들의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체육대회 경기운영은 족구, 훌라후프돌리기, 못박기서바이벌, 사다리서바이벌 등 8가지 종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특히 명랑운동회 위주로 구성된 종목들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중읍 신원철 체육회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읍민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감개가 무량하다. 워낙 오랜만에 개최를 하다보니 준비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참여한 주민분들이 즐거워하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음이 될 평택시민 체육대회도 철저히 준비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