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디지털 관광주민증,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 티맵 앱에서 이용하세요! ■ '디지털 관광주민증'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디지털 명예 주민증인데요. 관광객이 해당 지역의 관광주민증을 취득하고 방문하면 식음료, 카페, 숙박, 체험·관람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현재 강원 철원, 충남 보령, 전북 김제 등 전국 44개 인구감소 지역, 1000여 곳의 가맹점에서 이용하실 수 있는데요, 더 자세한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확인해 주세요! ■ '디지털 관광주민증'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 · TMAP(티맵) 앱. · 중소기업은행 'i-ONE뱅크' 앱(8월 말 개통 예정). · KB국민은행 'KB스타뱅킹' 앱(10월 개통 예정). ■ 사용 방법은? 현장에서 디지털 관광주민증 정보무늬(QR코드) 제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는 시민들이 “자신이 사는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의료와 요양을 통합한 돌봄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전날(4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에 관한 통합지원 조례’를 제정·공포했다. 해당 조례는 내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성남시의 역할과 사무 등 지역 맞춤형 의료·요양 통합 돌봄 체계를 명문화했다.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 등 돌봄 지원을 통합·연계해 제공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와 함께 △매년 지역 돌봄 계획 수립·시행 △의료·요양 통합 지원 대상자를 위한 지원사업 △전담 조직 구성 △동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 내 통합지원 창구 운영 등의 내용을 담았다. 부서와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대 30명 규모의 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해 지역계획, 시책 추진, 연계 방안 등을 심의·자문도 할 수 있게 했다. 6월 말 기준 성남지역 65세 이상 노인인구 16만6328명(전체 인구의 18.3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통산 최다 득점 부문 1위인 SSG 최정의 KBO 리그 최초 개인 통산 1,500득점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지난 시즌까지 1,461득점을 기록하며 1,500득점까지 39득점을 남겨둔 채 올 시즌을 시작한 최정은, 2일까지 61경기에서 36득점을 올리며 대망의 1,500득점 고지까지 단 3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2005년 5월 21일 문학 현대전에서 첫 득점을 기록한 최정은 21시즌 동안 한 팀에서만 득점을 쌓아왔다. 시즌 최다 득점 타이틀을 획득한 적은 없지만 2012년 85득점으로 2위에 오르는 등 10차례나 시즌 상위 10위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 2023년 9월 6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종전 최다 기록인 이승엽(전 삼성)의 기록(1,355득점)을 넘어서며 통산 개인 득점 부분 1위에 올라선 이후, 약 2년 가까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최정은 바로 득점을 올릴 수 있는 홈런 부문에서 509개로 통산 1위를 기록하고 있고 4구 부문에서 1,071개로 통산 5위 등 득점할 수 있는 상황을 스스로 만들어 내고 있다.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은 4점으로 총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는 지난 7월 30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병물 900개를 지원하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이번 병물 지원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냉방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전달된 병물 중 일부는 복지관 1층 냉장고에 비치해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상명 지사장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돕기 위해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공공기관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혜성 관장은 “폭염 속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적시에 필요한 도움을 주신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병물 나눔이 더위에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는 그동안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지역사회와의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4일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 564교에서 근무하는 조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유튜브 온라인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생의 자율성과 건강한 식습관을 지원하는 자율선택급식의 취지를 조리 종사자들과 공유하고 실천 역량 강화 및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임태희 교육감은 영상축사를 통해 “자율선택급식은 단순한 식사가 아닌 학생들이 함께 나누고 배우는 살아있는 교육”이라며 “학생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경험을 통해 민주적이고 건강한 식문화를 배울 수 있다”고 미래지향적 급식을 강조했다. 이어 임 교육감은 “이 중심에는 항상 정성과 책임으로 식사를 준비해 주시는 조리 종사자 분들이 계시다”며 “여러분의 노고가 학생의 건강한 하루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격려했다. 주요 과정은 ▲자율선택급식 ‘함께’만들어가는 레시피 ▲자율선택급식 ‘함께’운영하는 이야기(규모별, 배식 형태별 등) ▲자율선택급식으로 학생의 성장 읽기 ▲학교별 자체 토론 협의 등이다. 특히, 조리 종사자들이 자율선택급식의 핵심 가치와 운영 방식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실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8월 2일, 청년일자리카페 청년이룸에서 ‘제3회 이천청년축제 기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김경희 이천시장과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27명의 청년축제기획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 기획단은 오는 9월 20일 토요일 복합문화공간 시몬스테라스에서 열리는 ‘제3회 이천청년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체로 활동하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축제 주요 내용 소개, ▲기획단 위촉장 수여, ▲팀별 네트워킹 프로그램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청년축제기획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축제 프로그램 기획과 구체화를 위한 회의, 공연팀·강연자·셀럽 섭외, 축제 홍보방안 논의 등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한다. 이천시 역시 축제기획단이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라며 “청년과 지역 사회가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성장해나가는 상생의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관내 학생 및 학부모 총 120여 명을 대상으로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이천시 미래 과학 인재 양성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는 지난주 서울세종과학고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현직 교수들을 강사진으로 구성하여 진행한 진로 탐색 및 진로 설계 특강에 이어,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논리적 사고력, 협업 능력을 키우기 위해 카이스트 석사과정의 강사진을 모시고, ‘레고 로봇 자율주행 코딩대회’를 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자율주행 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아이들이 스스로 설계하고 실험하며 실패를 통해 배우는 교육적 장이 되도록 기획했다”라며, “참가한 어린이들의 몰입도와 성취감이 매우 높았고, 학부모들의 반응도 뜨거웠다”라고 전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초등학생은 “내가 만든 로봇이 코딩대로 스스로 움직일 때 정말 신기하고 뿌듯했다”라며 “앞으로 더 어려운 로봇을 만들어 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천시는 경기 동부권 최초로 이천과학고(2030년 개교 예정) 설립이 확정됨에 따라 미래 과학 기술 사회를 대비해, 우리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7월 31일 ‘지속가능한 기후 강사 양성 과정’의 수료식을 열고 4주간의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유영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오현주 광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주임록·이은채 시의원, 구평회 농협중앙회 광주시지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수료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지속가능한 기후 강사 양성 과정’은 시민들이 기후위기의 원인과 현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실천 가능한 교육 방안을 스스로 설계하고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운영됐다. 특히, 모의 강의 실습 등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강의 역량을 높이며 기후 강사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창우 상임회장은 “이번 교육은 시민이 중심이 되어 기후위기 대응의 실천 주체로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작이었다”며 “수료생들이 광주시 곳곳에서 기후강사로 활약하며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지난 1일,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고용주(농업인) 150여 명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을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안전과 고용주 준수사항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례적인 폭염 경보가 지속적으로 발효됨에 따라 외국인 계절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수칙과 안내 사항을 등을 고용주에게 전달함으로써 사고를 예방하고자 고용주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여주시는 심각한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2023년부터 농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아 농가형, 공공형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며 올해에는 법무부로부터 근로자 1,428명을 배정받아 7월말 기준 1,337명이 여주시에 체류하며 농업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폭염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만큼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근무시간대 조정과 충분한 휴식을 제공하고 수시로 근로자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당부했으며, 시는 폭염 대비 농작업 근로자 안전관리 수칙과 폭염 시 행동 요령 교육과 함께 5개 국어로 번역된 온열질환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가 청년층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청년 신혼부부에게 주택 전세자금 대출 이자지원 사업 신청접수를 지난 7월 25일부터 모집하여 오는 8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공고일(7/25) 1개월 이전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부부로서 혼인신고 후 10년 이내 무주택 신혼부부로 부부 중 1명 이상이 18세 이상 ~ 39세 이하의 청년에 해당하여야 하며, 세대원 합산 연소득이 8천만원 이하, 전세가액 3억원 이하, 세대구성원 전원 무주택자로서 금융권(제1ܨ금융권)을 통해 주택 전세자금을 대출받은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8월 29일까지 온라인접수(잡아바 어플라이)와 여주시청 복지행정과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 가능하다. 시는 선정 대상자들에게 기 납부한 은행이자 금액을 확인하여 매월 대출 잔액의 2%를 기준으로, 최대 2백만원을 심사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