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수정유스센터는 지난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가평군 캠프통아일랜드에서 가족 간 유대감 증진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가족사랑캠프 ‘우리가족 여름이야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바쁜 일상 속에서 소홀해지기 쉬운 가족 간의 소통을 회복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사랑과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총 9가족 28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에서는 △워터파크 체험 △타노스 보트 체험 △가족 공동 미션 게임 △가족사진 촬영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마련됐다. 특히 ‘우리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 프로그램에서는 가족 구성원들이 평소 쉽게 표현하지 못했던 진심 어린 메시지를 서로에게 전하며 감동적인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아이와 이렇게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눈 것이 정말 오랜만이었다”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정유스센터 이관희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이 함께 웃고, 놀고, 소통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서현유스센터는 지난 8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현유스센터에서 열린 ‘나도 AI 크리에이터’ 성과공유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청년이 직접 제작한 AI 콘텐츠를 선보이고, 시민이 참여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디지털 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나도 AI 크리에이터 교육’은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한 AI 창작 프로그램으로, 교육 과정을 통해 영상·이미지·웹툰·굿즈 등 다양한 결과물이 제작됐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그 결과를 시민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AI 영상과 이미지 작품, 웹툰북과 e-book, 그리고 웹툰 캐릭터 기반 굿즈가 전시됐다. 특히 청소년과 청년의 독창적인 시각이 반영된 AI 영상 및 웹툰 캐릭터와 굿즈는 많은 시민의 눈길을 끌며 디지털 세대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체험활동도 다채롭게 진행됐다. AI 이미지 추정 게임, 이미지로 AI 영상 만들기, AI 댄스영상 제작, 애니메이티드 AI 드로잉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25일 “2007년 반환된 캠프콜번이 18년 가까이 방치돼 있다”며 “장기간 미군 주둔으로 희생한 지역을 더 이상 규제 속에 묶어두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토론회’에서 “반환공여구역은 국가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한 지역이지만, 개발제한구역과 과밀억제권역 등 각종 규제가 겹치면서 지역 발전이 늦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가 주관하고 하남·의정부·파주·동두천·화성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반환공여구역 개발을 위한 제도 개선과 실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현재 시장은 “주한미군 공여구역은 무궁한 잠재력을 지닌 기회의 땅이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지키기 위해 희생한 특별한 땅으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뒤따라야 한다”며 “정부와 경기도가 보다 적극적으로 제도 개선과 재정적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하남시 반환공여구역은 개발제한구역, 과밀억제권역으로 개발을 추진하기에는 너무 많은 제약이 존재해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는 부모와 보호자의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된 상반기 교육에 이어, 2025년 패키지 부모교육 시즌Ⅲ 하반기 과정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패키지 부모교육은 민선 8기 공약인 ‘심리상담 프로그램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된 하남시 특화 프로그램으로, 상설·테마·특강의 다양한 형식을 통해 부모의 양육 역량을 높이고 자녀와의 정서적 유대 형성을 돕는다. 상반기에는 ▲청소년의 발달 특성과 의사소통 방법을 익히는 상설교육 ▲‘집중력’을 주제로 한 테마교육, 그리고 ▲‘청소년의 뇌는 특별하다’ 특강이 진행돼 참여자들로부터 “자녀 양육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하반기에는 ‘패키지Ⅰ’인 상설교육에서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박선영 하남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이 청소년의 발달 특성과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교육은 매월 둘째·넷째 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패키지Ⅱ’인 테마교육은 권장희 놀이미디어교육센터 소장이 맡아 진행하며 9월 23일 '우리 아이 미디어 절제력 키우기' 기본교육, 10월 21일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는 영유아 선천성 난청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치료할 수 있도록, 소득과 관계없이 선천성 난청 조기검사비 및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이들의 언어와 인지 발달을 돕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선천성 난청은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언어 및 지능 발달 지연을 예방할 수 있어 아이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온다. 이에 따라 한국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가이드라인에서는 ‘신생아 난청 1-3-6 원칙’(▲생후 1개월 이내 선별검사, ▲3개월 이내 확진검사, ▲6개월 이내 보청기 착용 및 치료 시작)을 권고하고 있다. 하남시는 이에 발맞춰 ▲건강보험이 적용된 신생아 난청 외래 선별검사비의 본인부담금(최대 2회) ▲재검 판정을 받은 아동의 확진검사비 본인부담금(최대 7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 가능하다. 또한 만 5세(60개월) 미만 영유아에게는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한다. 보청기는 개당 최대 135만 원까지 지원되며 양측성 난청과 일측성 난청 여부 및 청력 상태에 따라 1개 또는 2개로 지원 수량이 결정된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오는 27일 ‘청렴코칭 워크숍’ 개최하며,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 향상과 올바른 청렴문화 청착을 위해 나선다. 이번 워크숍은 'DCC코칭센터' 소속의 한국코치협회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내 안의 청렴DNA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고 청렴 MBTI를 통한 나의 청렴유형 찾기, 공직자가 지녀야 할 청렴 가치 등을 다룬다. 특히, 청렴 MBTI는 본인의 청렴 유형과 개인 및 조직사회에 대한 본인의 청렴 가치관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으로 직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여주시 보건행정과는 “청렴은 공직자의 의무로 청렴 의식을 높여 올바른 청렴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워크숍은 직원들의 청렴 마인드 강화와 조직 내 신뢰 구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집중검진을 연중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치매 고위험군 집중검진은 ▲75세 진입자(1950년생) 및 75세 이상 독거어르신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인지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결과 인지기능저하 의심자를 주요 대상으로 하며, 안내문 우편발송 및 문자와 유선 안내를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최초 시행되는 인지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가 의심될 경우 진단검사(신경인지검사, 전문의 임상평가)를 진행하며 치매로 진단 시에는 협약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감별검사(혈액검사 및 뇌 영상 촬영)를 실시하여 치매의 원인을 파악한다. 아울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로 등록된 대상자에게 조호물품 제공 및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실종예방서비스, 인지재활프로그램, 가족교실 등 돌봄에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관리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발견이 중요한만큼 치매 고위험군 대상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조기검진 독려 및 홍보를 통해 치매예방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지난 8월 19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가지오이연구회 재배기술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연구회원 46명이 참석했으며, 가지의 생육 특성에 맞춘 영양소 균형, 토양 맞춤형 비료 처방, 시비 과다 및 부족에 따른 문제점 예방 등 현장 실무에 직접 활용 가능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여주 가지는 가락농산물종합도매시장 출하지 기준으로 경기도 전체의 77%, 전국 41%를 차지할 정도로 경쟁력이 높아 이번 교육의 실질적 효과가 지역 농업 생산성 향상과 직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지 비료 관리와 생육 최적화 기술을 집중적으로 다뤘으며, 연구회원들은 실습과 사례 중심의 토론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기술을 익혔다. 이어 열린 하반기 정기회의에서는 상반기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하반기 연구회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정건수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재배기술 교육을 통해 연구회원들이 가지 생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료 관련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연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드림스타트는 지난 8월 25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과 양질의 아동통합사례관리를 위해 제1회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3명의 전문 슈퍼바이저가 참석해 '고위험 2가구'의 사례를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한부모 가정 아동이 겪는 정서적 문제와 학교생활 문제에 집중하여 전문가의 자문을 받았으며, 사례 개입 전략과 자원 연계 등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여주시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슈퍼비전 회의를 통해 위기가정의 문제 해결을 돕고, 모든 아동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8월 20일 세종국악당에서 여주시 어린이집 6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뮤지컬 ‘피터래빗’ 공연을 추진했다. 이번 공연은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5월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준비단에서 공모한 ‘2025년 지역사회 연계 체험처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사회 영유아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위해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다가오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영유아를 대상으로 어린이 뮤지컬 ‘책 먹는 여우’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어린이집과 함께 유치원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