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 산하 인천과학정보영재교육원은 5월 31일 초등학교 5학년 영재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후와 지구, 그리고 우리’를 주제로 융합형 독서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창의 융합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AI와 독서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사전 활동으로 온라인 협업 플랫폼을 활용해 지정 도서를 읽고, 감상을 나누는 ‘하루 한 줄 독서감상문’ 쓰기를 진행했다. 캠프 당일에는 기후 위기와 인간 삶의 연관성을 주제로 한 독서 토론이 이어졌으며, ‘기후 문제 해결 방안’, ‘기후 정책에 대한 찬반 의견’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하며 비판적 사고를 키웠다. 또한 AI(인공지능) 이미지 생성 도구를 활용한 머그컵 디자인 활동도 진행돼, 환경 메시지를 담은 이미지를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후 활동으로는 학생들에게 머그컵을 기념품으로 제공하고,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나 머그컵을 사용하는 캠페인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독서와 AI, 환경을 결합해 창의성과 실천력을 함께 키운 의미 있는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31일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 프로그램 ‘인성리더십 함양을 위한 창의 융합 실험 캠프’를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강화과학교육관에서 강화 지역 중학생 25명이 참여했으며 ▲사회정서 함양 프로젝트 ▲대기압 탐구 ▲극저온 세계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마련됐다. 사회정서 함양 프로그램에서는 감정 이해와 공감, 긍정적 관계 형성 등 정서적 안정과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활동이 진행됐으며, 이어진 창의 융합 실험 캠프에서는 ‘물이 알려주는 대기압 실험’, ‘러더퍼드 되어보기’, ‘극저온 세계 탐구’ 등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과학과 감정, 탐구와 관계를 통합적으로 경험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와 흥미를 반영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6월 4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활용한 흡연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인형극은 저학년 학생들의 발달 특성에 맞춰 언어와 시각 요소를 적극 활용하고, 친숙한 동화 형식을 접목해 흡연의 해로움과 금연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은 모든 학교에 ‘평생금연서약서’ 스티커를 배부해 학생들이 스스로 금연을 다짐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흡연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금연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다양한 교육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31일 ‘별을 향한 한 걸음, 미래를 향한 도약’을 주제로 중학교 1학년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천체관측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에게 천문 관측 기회를 제공하고, 팀 기반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천체망원경 실습, 별자리 성도 수업, 플라네타리움 영상 관람, 실시간 천체관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우주과학에 대한 흥미와 과학적 호기심을 키웠다. 또 조별 팀미션 활동을 통해 협업 능력과 공동체성도 함께 함양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직접 별과 행성을 관측하니 책에서 보던 내용이 실제로 다가와 신기하고 감동적이었다”며 “앞으로 우주에 대해 더 깊이 탐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과학적 탐구의 즐거움과 함께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융합형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31일 임학중학교 운동장에서 ‘제4회 북부 과학·생태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바로, 결대로, 함께 꿈꾸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과학과 생태를 융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구를 위한 1일 행동’ 생태 챌린지 존(계양경찰서·그린멘토 협력) △과학(AI)·생태 방탈출 게임 △관련 부스 체험 △‘지구에게 쓰는 편지’ 등이 마련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 학생들은 “환경 보호와 과학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즐거웠다”, “AI와 생태가 결합된 체험이 신기했다”는 등의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과학과 생태의 가치를 몸소 느끼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고민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공사관리감독 및 물품계약 분야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TF팀을 구성하고, 지난 5월 30일 1차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TF팀은 계약담당자, 공사감독관, 학교 행정실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협의회에서는 △외부청렴도 향상 방안 △계약 및 공사 수행 중 쌓인 경험과 노하우 △학교 현장의 계약 업무 애로사항 △계약 관련 법령 개정 사항 및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TF팀은 계약 업무 관련 최신 변경 사항과 유의 사항이 담긴 ‘청렴 매뉴얼 및 체크리스트’를 학교에 안내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TF팀의 지속적인 활동이 학교 현장의 공사·계약 업무의 투명성과 정확성을 높여 더욱 청렴한 교육행정 구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치원 5세 유아를 대상으로 ‘꼬마저자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유치원 책날개 입학식’ 선정 도서를 활용해 읽걷쓰 활동을 유치원 교육과정에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관내 공·사립 유치원 47개원 1,671명이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사)어린이도서연구회 인천지부 활동가들이 유치원을 방문해 선정 도서를 함께 읽고, 관련 놀이 활동을 진행한 뒤 유아들이 책으로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는 과정을 돕는다. 참여 유아들은 “친구들과 동화를 읽고, 주인공처럼 놀이한 것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교사들 역시 “유아들이 직접 그림책을 만들며 성취감과 상상력을 키우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아들이 다양한 읽기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놀이를 통해 성장하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30일, 하버파크호텔에서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 실천을 위한 두 개의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 인솔 교사의 참여 효율성을 높이고, 교사들에게도 유익한 연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 초기부터 조율된 것으로, ‘2025 남부 학생자치네트워크(두빛나래) 제1회 정기회’와 ‘민주시민교육 교사 역량강화 연수’가 동시에 진행됐다. ‘두빛나래’는 ‘학생과 학교, 두 개의 빛이 나는 날개’라는 의미로, 2019년 학생들이 직접 정한 명칭이다. 이번 정기회에는 관내 초・중학교 학생회 임원 80여 명이 참석해 발대식과 ‘학생자치와 리더십’을 주제로 한 신병열 인천백학초 교감의 기조 강연, 자치 방향을 논의하는 분임 활동 등이 진행됐다. 같은 시각, 코너베이 회의실에서는 자치 업무 담당 교사와 희망 교사를 대상으로 한 민주시민교육 연수가 열렸다. 송민섭 학산초 교사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학급 자치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실천적 자치 수업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공유됐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과 동부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지난 31일 해양 생태와 과학 예술 분야를 주제로 한 체험형 진로 캠프를 운영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인천광역시수산자원연구소, 영암어촌계에서 ‘해양생태교육기반 인성리더십캠프’를 실시했다. 인천수산자원연구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마련된 이번 캠프는 중학교 1·2학년 학생 77명을 대상으로 해양 생태 탐구, 진로 체험, 인성교육이 연계된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수산생물 질병 진단, 종자생산 실습, 플랑크톤 관찰, 갯벌 체험 등 다양한 해양 연구 활동에 참여하며 생태 감수성과 진로 의식을 키웠다. 또 사전 질문을 바탕으로 연구사 인터뷰와 조별 글쓰기를 진행하며 인성 리더십도 함께 함양했다. 이번 활동은 해양 중심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탐구 결과는 향후 해양생태교육 도서로 출판될 예정이다. 같은 날 동부교육지원청은 ‘미래를 그리다, 꿈을 만나다’를 주제로 진로탐방 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교 2학년 학생 60명은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를 방문해 캠퍼스 투어, 천문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2025 교간형 전문적학습공동체(전학공) 리더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전학공 운영 원리인 ‘4P 읽걷쓰 루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공동체를 활발히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4P 읽걷쓰 루틴’은 현상(관찰)-문제(질문)-과업(탐구)-실천(행동)이라는 흐름으로, 교직원의 공동 연구와 배움을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가도록 하는 운영 원리다. 양일간 진행된 연수에서 전학공 리더들은 4P 읽걷쓰 루틴을 적용한 학교급별 운영 사례를 경청하고, 이를 자신들의 공동체에 어떻게 적용하여 전문성을 높일 수 있을지 모둠별로 활발하게 논의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리더는 “같은 연구 주제를 가진 리더들과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방안에 대해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교과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해 기존 수업연구형과 교과교육연구(회)형을 통합해 ‘교과연구(회)형’으로 개편했으며, 하반기에는 연합학술제를 통해 4P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