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국내유일 부동산 프로젝트 매칭 플랫폼 분양7번가 심층취재: 미네랄이 풍부한 프리미엄 생수, 자연과 건강이 어우러진 세계1위, 수심 1,032m 해양심층수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다!! 해양심층수는 바다 속 200m 이하 깊이에서 취수되는 청정한 물로, 미네랄이 풍부하고 태양광이 도달하지 않아 미생물 번식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해양심층수의 우수성이 최근 주목받으며국내외에서 건강 음용수로 각광받고 있다.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해양심층수 전문 기업 워터비스는 세계 최장 17.5km 길이와 1,032m 깊이의 취수관을 통해 최고 품질의 해양심층수를 공급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단 5개국에서만 해양심층수를 취수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하면, 대한민국이 보유한 자원의 우수성이 더욱 돋보인다. 해양심층수는 일반 정수와 달리 칼슘,마그네슘, 칼륨, 나트륨, 아연, 셀레늄 등 인체 필수 미네랄이풍부하여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다. 이러한 해양심층수의 효능을 보다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워터비스는 NK 세포 연구 전문 기업 노보셀 바이오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N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여행가는 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 국민들이 다양한 혜택과 행사를 통해 국내여행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유인촌 장관은 2월 27일 오전, 하이커그라운드에서 열린 ‘여행가는 봄 캠페인’ 출범식에서 방송인 김아영 씨를 캠페인 홍보 대사로 위촉하고, 지자체와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 참여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정부는 지난 12월 ‘제9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발표한 ‘관광시장 안정화 대책’의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2월 감소세로 추산되던 방한 관광시장은 올해 들어 방한 관광객 수가 역대 최고였던 2019년 수준을 회복하는 등 안정세를 찾고 있다. 다만, 내수 침체가 장기화되고 국민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등 국내관광이 상대적으로 위축될 우려가 있어 관광을 통한 민생 지원과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체부는 3월부터 5월까지 대규모 국내 여행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제11대 경기도의회 최연소 재선 의원이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황대호 의원(39. 수원시 제3선거구, 장안구 율천동, 권선구 서둔동, 구운동, 입북동). ‘젊치인(젊은 정치인)’으로 수식되는 황대호 의원의 정치활동 이력은 결코 짧지 않다. “성공보다 실패를 더 많이 겪었던 청년이었다”라고 입을 뗀 황대호 의원은 2010년 염태영 수원시장 선거캠프의 청년정책팀장을 맡아 정책을 발굴하고 실현하는 과정을 통해 청년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았다고 말했다. 이후 시민위원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경험을 쌓은 후 2018년 경기도의원으로 출마해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제11대 선거도 당당히 지역구 1위로 당선되어 현재 재선 의원이 된 그는 책임지는 정치를 주도할 젊은 정치인 중 한 사람으로 주목받고 있다. 황대호 의원은 “정치인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선거 때 시민에게 호소하고 공약하고 약속드린 사항을 지켜내는 책임”이라며 “할 수 없는 이유를 대는 것보다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바로 정치”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그는 항상 “이익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큰 예산을 들이는 ‘폼 잡는 정치’가 아니라 경기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는 생활정치를 하고싶다.”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 기흥구 구갈동·상갈동)의 다짐이다. 전자영 경기도의원이 의정활동에서 가장 중점에 두는 것은 소통이다. 현장에 답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전 의원이 펼치는 의정활동은 지역 주민과 도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아가는 것이라 사료된다. 전자영 의원은 풀뿌리 지역언론에서 활약하던 기자였다. 용인시민신문 취재부장을 지냈다.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에서 간사, 용인시의원 등을 역임했다. 정치 입문 계기에 대해 전 의원은 “자연스럽게 ‘사회를 바꿀 수 있는 하나의 힘’이 정치라고 생각하면서, 그 힘을 옳은 방향으로 행사할 수 있는 정치인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설명했다. 도의원이 된 후 제정한 조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경기도 디지털 재난 지원 조례’라고 역설했다. 이는 ‘디지털 재난’ 관련 전국 최초의 조례다. 이 조례는 지난 2022년 10월 발생한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1)은 14일 열린 '2025년 업무보고 및 2024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에서 경기국제공항추진단의 절차를 벗어난 무리한 업무추진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경기국제공항추진단에서 2023년 9월부터 시행한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비전 및 추진 방안 수립 연구 용역’은 지난해 11월에 준공했으나 최종보고서는 아직까지도 배포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홍근 의원은 “경기국제공항추진단은 지난해 11월에 해당 용역의 준공조건인 보고서 납품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로 준공검사를 해주고 대금을 지불했다.” 면서 “행정절차를 무시한 행정의 기본도 안된 조직이다.”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이홍근 의원이 용역 준공시점부터 수차례 최종보고서 자료를 요구했으나 추진단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바 있다. 추진단은 용역기간동안 경기도의회와의 소통을 강조했지만 실상은 깜깜이 행정으로 제대로 된 소통도 없이 일방적으로 3곳의 후보지를 발표하고 언론과 지역주민으로부터 여전히 뭇매를 맞고 있다. 최근 송옥주 국회의원은 공동성명에서 “경기국제공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대한민국을 바꾸는 것은 정치가 아니라 교육이다. 경기도 교육의 성공을 위해 많은 대화와 소통으로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김호겸 의원(수원시 제5선거구, 팔달구 매교동, 매산동, 고등동, 화서1동, 화서2동)의 말이다. 예로부터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고 했다. 즉 국가와 사회발전의 백 년 앞, 미래의 초석이 바로 교육인 것이다. 우리 아이들을 바른길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정치가 개입되는 혼란스러운 교육이 아닌 시간과 경계를 초월하고 시대에 맞추어 이루어야 할 '인성교육'이 가장 중요하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김호겸 의원은 "옛 교육방식은 '선생님의 그림자도 안 밟는다'라고 했는데 막상 교육현장에 가보니 지금은 교권도 무너지고 아이들에게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현장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라며, “교육적 사명이나 가치, 헌신적 사고가 사라져 가는 요즘이 너무 안타깝다"라고 개탄했다. 김 의원은 “현대 교육현장에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과 교권침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바로 인성교육이 그 해법이다. OECD 대부분의 국가들은 교육에 있어 인성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차갑지만 뜨거운 축제의 겨울로! [전남 강진] 강진청자축제 - 2.22.(토) ~ 3.3.(월), 고려청자박물관 일원 [부산 수영구] 밀락루체페스타 - 11.2.(토) ~ 2.28.(금), 민락수변공원 일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2025 경기도 사회주택 시행계획’의 일환으로 올해 사회주택 1,131호 공급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사회주택이란 사회적 경제주체가 무주택자에게 사회적 가치 구현 등을 목적으로 공급 또는 운영하는 임대주택의 일종으로, 무주택자에게 장기임대주택을 공급해 입주자들의 안정적 거주기간 보장, 사회적 경제주체 주도로 공동체 활성화 등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목표 물량 1,131호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를 통한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100호,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72호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통한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959호로 구성됐다.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은 사회적 경제주체(비영리법인, 공익법인, 사회적협동조합 등) 등 민간이 입주자 특성에 맞는 공간과 서비스 등을 제안 후 시공하면 공공이 이를 매입하고 그 제안자에게 입주자 선발 및 임대 운영권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사회적 경제주체 등 임대 운영권자는 입주자들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는 등 차별화된 주거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올해 하반기에 임대주택 운영권을 부여할 사회주택 사업자를 모집 공고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와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화성특례시 사회적경제기업 경영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화성특례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문조성)가 주관하며,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데이터 기반의 AI 시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한 정보 공유의 기회도 마련했다. 지원내용은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AI/마케팅 교육 △사회적경제 및 중앙정부기관 사업 대비 사업계획서 작성법 교육 △사회적경제 전문 회계사와 함께하는 회계, 세무 교육 △한신대학교 대학원 사회적경영학과 교수 강의 △공공조달 대표 강사와 함께하는 공공조달 이해 교육으로 5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지난 2023년 시범 운영된 이 교육은 135명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고, 2024년에도 103명이 참여하며 꾸준한 호응을 얻었다. 이향순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AI 시대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적응하고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월 28일 조셉 윤(Joseph Y. Yun) 신임 주한 미국대사대리를 접견하고, 한미 양국 간 과학기술·디지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상임 장관은 한국과 인연이 깊은 윤 대사대리의 부임을 축하하며, 한미 동맹에 있어 과학기술과 디지털이 중요한 한 축으로 부상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간 한미 양국 정부, 연구자 간 지속 확대되어 온 과학기술·디지털 분야 협력들이 미국 신정부 출범 이후로도 차질 없이 지속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주한미국대사관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이에, 윤 대사대리는 한미 과학기술·디지털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더욱 강화해 나감에 있어 대사관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측은 앞으로도 인공지능(AI)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에서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