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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주민들이 직접 만들고 가꾸는 도시형 정원 2개소 들어선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에 ‘2019 화성시 마을정원 조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직접 만들고 가꾸는 도시형 정원 2개소가 들어선다.

화성시에서는 ‘치동천 마을정원 조성을 위한 협약식’이 지난 12일 동탄2LH4단지 사회복지관 세미나실에서, 그리고 지난 15일에는 ‘병점 2동 마을정원 조성을 위한 협약식’이 병점2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각각 개최됐다.

이 협약은 ‘경기도 정원문화산업 진흥 조례’에 따라 경기도가 주최하는 마을정원만들기 사업으로, 도내 21개 공동체가 신청한 가운데 총 13개 공동체가 선정됐고, 그 중 화성시에서는 두 곳이 선정된 것.

이번 ‘2019 화성시 마을정원 조성 프로젝트’에는 '치동천 힐링마을 힐링정원만들기'와 ‘병점가든파크’ 등 2개소로 총 4억 5천만 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하여 아파트와 주택가 오래된 공원이나 도로변 자투리땅 등을 활용해 도시형 마을정원을 조성하는 것이다.

협약에 따르면 마을정원조성과 사후관리 정원문화확산 및 상호 협력을 위해 화성시가 향후 3년간 행정·예산지원 및 사후관리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고, 공동체는 정원문화확산 및 사후유지관리 책임을 지며, 화성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는 컨설팅 및 사후관리 모니터링을 담당하기로 했다.

박용순 화성시지역개발사업소장은 “마을정원사업은 마을 주민들이 주체가 돼 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정원을 함께 만들고 가꾸며 마을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프로젝트”라며, “주민들이 삭막한 도시에 정원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8년에는 구문천 초록마을공동체가 선정돼 향남읍 구문천리 일원에 마을정원을 조성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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