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산독산성 문화제, 「2019년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산 독산성 문화제가 「2019년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축제에게 주는 상으로 오산독산성문화제는‘축제예술 전통 부문’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해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오산고인돌공원에서 개최된 제9회 오산독산성문화제는 ‘독산성 영웅, 권율의 지혜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흥미로운 역사문화축제로 좋은 호평을 얻었다.

 

 

특히 오산독산성문화제가 권율장군을 테마로 문화제 정체성 확립과 더불어 행사장 이미지 연출, 운영적 측면에서 좋은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신선교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오산독산성문화제가 2019년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선정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올해도 제10회 오산독산성문화제는 시 승격 30주년에 걸맞은 흥미로운 콘텐츠를 개발하여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로서 확고히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 독산성문화제는 2018년부터 2년 연속 경기도 대표축제로 이름을 올렸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

빈 건물·폐교에 스마트팜 조성, 일자리 창출… 사회혁신형 스마트팜 모집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도심 내 유휴공간 및 농촌지역 폐교 등을 활용해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혁신형 스마트팜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제안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도심형 스마트팜과 체류형 농촌 스마트팜 두 가지 형태로 추진 된다. 도심형 스마트팜은 사무실, 상가, 창고 등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농업 생산을 이뤄내는 혁신적인 모델로, 도심 속에서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생산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농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체류형 농촌 스마트팜은 농촌지역의 폐교를 활용하거나 유휴 공장 및 창고 등을 활용해 체류형 농업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농촌 경제 활성화와 고령화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과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다양한 사회적경제 조직과 협력해 스마트팜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 내 지자체(산하기관 포함),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농업인(농업법인 포함) 등이며, 이들 간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공동 참여도 가능하다. 특히 사회적 기업이나 협동조합이 주체가 되어 스마트팜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