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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 무기계약직·기간제 등 101명 공개 채용

국가유공자,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사회적 약자 우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광명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무기계약직과 기간제 직원 등 총 101명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건강레저시설 시설물 청소원 및 시설물 관리원,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전원, ▲공영주차장 주차관리원, ▲메모리얼파크 봉안업무, ▲광명동굴 사업장, 식음료 운영 및 시설 유지보수 등으로 채용인원은 무기계약직 4명, 기간제 97명이다.

 

이번 채용은 상시·지속적 업무에 대해 무기계약직으로 채용하며, 정규직 전환 제외 대상인 일시적 업무와 고령자 고용촉진법에 따른 고령자 적합 업무는 기간제로 채용한다. 국가유공자,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북한이탈주민, 경력단절여성 등 사회적 약자는 채용을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무기직은 12월 6일부터 12월 10일 오후 6시까지, 기간제는 12월 14일부터 12월 20일 오후 6시까지 7일간이며, 온라인접수 또는 방문접수 방식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및 대면접촉 최소화를 위해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접수방식을 적극 권고한다.

 

이후 무기직은 15일 서류전형 발표, 17일 필기시험, 22일 면접시험을 거쳐 2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기간제는 22일 서류전형 발표, 23~24일 면접시험을 거쳐 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충서 본부장은“이번 채용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고용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일자리 확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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