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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하 수원시의원, ‘제7회 홍재의정대상’ 수상

“시민들과 더 소통 화합하며 수원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 매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의회 양진하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이 홍재언론인협회가 제정한 ‘제7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홍재의정대상’은 경기도의회, 수원시의회 의원으로서 경기도민, 수원시민 권익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수원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의원들을 엄선, 홍재언론인협회가 주는 상이다.

 

‘홍재(弘齋)’는 조선 22대 임금으로 민본사상과 애민사상을 실천한 정조대왕의 호다.

 

양진하 의원은 ‘수원시 지역주민 상생협력을 위한 지원 조례’, ‘수원시 장안구민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수원시 미세먼지 피해예방 및 저감지원 조례’ 등을 발의하는 의정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진하 의원은 “시민의 편에 서서 공정하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홍재언론인협회의 홍재의정대상 수상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지역상권 활성화와 시민과의 상생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양 의원은 “앞으로 더 잘하라는 관심과 격려라고 생각하고, 초심을 되새겨 시민들과 더 소통하고 화합하며 수원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조백현, 뉴스타워 대표)가 주최한 제7회 홍재의정대상 시상식은 지난 26일 수원시청 로비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이한규 제1부시장, 홍종수 수원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편, 양진하 의원의 주요 공약은 ▲안전한 마을 따뜻한 변화를 위한 시민안전보험확대 ▲안심호출기보급 ▲셉테드(범죄예방 디자인) 주택가 거리조성 ▲매탄동 공유창고, 공유냉장고 설치 ▲장난감도서관 신설 ▲장애단계별 보호시설설치 ▲출산축하 박스 지원, ▲의무교복 추진 ▲고교 의무급식 실시 ▲어르신 일자리 창출 위한 실버작업장 설치 등이다.

 

양진하 의원은 재선 의원이며, 수원경실련 자문위원, 경기르네상스포럼 이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사회복지제도개선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에 봉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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