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힐링 실버아트' 8주간의 여정 마무리

8주간의 미술활동 작품 전시회 열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영통 포레파크원아파트 경로당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힐링 실버아트’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힐링 실버아트’는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신규 특화사업으로 사회적협동조합 에스큐다소니와 협력하여 진행했으며 율동, 캘리그라피, 점묘법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인지기능 향상, 우울증 및 치매 예방 등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이날은 마지막 8회차 수업과 함께 8주 동안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미술작품들을 전시하고 감상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어르신들께서 8주 동안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뜻깊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의 여가활동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