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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 주안역 건강체험관 실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는 20일 주안역 2층 대합실에서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안역을 찾은 이용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뇌파맥파스트레스 검사 및 빈혈검사를 실시했으며, 26년 신청사 이전을 알리는 홍보와 함께 기념품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건협 인천(원장 홍은희)은 “지속적인 건강체험관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올바른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국민건강증진을 선도하는 보건의료기관으로 책임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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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