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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다 실천, 유영일의 진심정치”, 유영일 경기도의원 후원회 출범

배우 홍경인이 후원회장 맡아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이 후원회를 공식 출범하며, ‘정치, 희망 그리고 행동’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웠다. 캐피프레이즈인 ‘정치, 희망 그리고 행동’은 국민과 함께 행동하는 정치를 통해 희망을 드리겠다는 그의 정치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유영일 의원의 후원회는 배우 홍경인 씨가 후원회장을 맡으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경인 후원회장은 아역배우로 데뷔한 이후 전 세대를 아우르며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인물로, 평소 다양한 사회문제에 목소리를 내며 정치 참여와 사회공헌에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홍 후원회장은 “정치인 유영일 의원을 오랜 기간 지켜봐 왔기에 얼마나 뚝심있고 실천력이 있는 사람인지 너무 잘 안다”며, “그의 정치철학에 공감하여 실천정치의 가치를 확산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후원회장직을 기꺼이 수락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영일 의원은 경기도의회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후반기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는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원내총괄수석부대표로 국민의힘 정치목표와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그는 현장 중심의 실천 정치를 강조하며 도민이 어려움을 겪는 곳에 항상 누구보다 먼저 와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실현가능한 정책을 제안하고 실천하고 있어 여야를 막론하고 많은 공감과 지지를 받고 있다.

 

유 의원은 “정치는 백 마디의 말보다 실천이 더 중요하고 의미있다”며, “이번 후원회가 도민과 함께 내일의 희망을 만드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도민과 함께 공감하고, 도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전하며 “도민의 성원과 기대에 의미있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할 것이나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유영일 의원 후원회는 앞으로 ▲도민 간담회 ▲지역현안 설명회 ▲정책 제안 캠페인 등 다양한 소통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후원금은 정책연구, 도민 복지 확대, 지역소통 강화 등 공익적 목적의 의정활동에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작년 7월 정치자금법이 개정됨에 따라 도의원인 지방의원도 상시 후원회를 설치할 수 있고 정치자금 모금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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