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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버드내도서관, 2025 건강특화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신체·정신·인문학 건강 아우르는 3개 강좌 운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버드내도서관이 신체적·정신적·인문학적 건강을 증진하는 ‘2025 건강특화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길 위의 인문학 ‘기록, 시대의 아픔을 아우르다’ ▲그림책과 신체활동을 융합한 ‘상상 점프! 책스포츠 챌린지’ ▲정신건강 교육 ‘마음건강 클래스’ 등 총 3개다.

 

‘기록, 시대의 아픔을 아우르다’는 시대의 아픔을 담은 기록을 탐구하고, 기록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탐방형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성인 35명을 대상으로 5월 28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5회 운영된다. 5월 13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상상 점프! 책스포츠 챌린지’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책을 활용한 창의적 스포츠 놀이 활동이다. 6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일요일 총 5회 진행된다. 초등학생 20명을 5월 20일부터 모집한다.

 

‘마음건강 클래스’는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정신건강 관리법을 배우는 성인 대상 교육이다. 6월 10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3회 진행된다. 성인 20명을 모집한다. 5월 20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버드내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에서 프로그램명을 검색 후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버드내도서관 관계자는 “신체·정신·인문학적 건강을 통합적으로 살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도서관이 시민 삶에 건강한 영향을 주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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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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