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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서구․강화군 공공·작은도서관, 지역서점과 읽걷쓰 도장찍기 여행 출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지역 사회의 독서문화 공간을 넓히기 위해 5월부터 9월까지 ‘서구도서관 책동네산책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서구와 강화군 소재의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등 총 56개 기관이 참여하며, ‘읽걷쓰 도장찍기 여행(스탬프 투어)’과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장찍기 여행 참여자는 활동지에 5개 기관의 도장을 받아 서구도서관 누리집에 응모하면, 매달 10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장 찍기 여행을 통해 서구, 강화 주민들이 동네서점 방문 등 새로운 독서 문화 공간을 발견하고, 일상 속 ‘읽걷쓰’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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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캄보디아, 필리핀 등 동남아지역 방문·체류 우리 국민 안전 강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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