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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관고동, 주민 정서 지원 프로젝트 3차 프로그램 운영

5월 관고에서 먼저 해봄! 꽃에 폭싹 빠졌수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정서 지원 프로젝트로 3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관고동 평생학습센터는 주민 정서 지원을 위한 상반기 프로젝트를 월별로 기획했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꽃에 폭싹 빠졌수다’를 운영했다.

 

소품 꽃바구니에 직접 꽃을 꾸며 보면서 가족에 대한 사랑과 정성으로 아름다운 꽃말을 준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5월의 아름다운 꽃에 정말 폭싹 빠졌다며 “예쁜 바구니에 꽃장식을 하면서 내내 행복한 향기와 대화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관고동에서는 문해교실 어르신을 위한 ‘나를 위한 꽃바구니 만들기 행사’도 함께 진행하여 5월 가정의 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꽃은 누구에게나 마음의 여유와 행복을 주는데, 5월의 ‘꽃에 폭싹 빠졌수다’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여러분들이 꽃으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삶의 활력을 찾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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