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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2025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봄 정규 강좌 수강생 모집

유아, 어린이, 성인, 가족 대상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4월 24일부터 ‘2025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봄 정규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아, 어린이, 성인, 가족 대상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이번 강좌는 자연에서 채취한 자원을 통해 친환경 살림살이(빗자루, 쓰레받기, 나무집게 등)를 만들어 보는 '자연에서 온 살림예술', 필라테스와 발레의 장점을 결합하여 신체 및 심리적 안정을 주는 '영국실버스완', 엄마 아빠와 함께 손과 발을 주제로 한 신체놀이 프로그램 '가족 몸놀이 프로그램 - 내 손을 잡아줘' 그리고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을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 미디어 더빙 '폼나는 미디어 더빙' 등 총 37개 과정이 준비되어있다.

 

봄 정규 강좌는 5월 15일부터 7월 6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 내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 아카데미(워크룸1, 워크룸2, 워크룸3, 웹툰창착체험관, 대중예술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특히, 교육 장소인 ‘용인문화도시플랫폼 : 공생광장’은 2023년 8월 시민 문화예술 소통 공간으로 개관하여 유아부터 성인까지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내면의 예술성을 발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운영하고 있는 용인 문화예술교육의 상징적인 공간이다.

 

수강 신청은 4월 24일 목요일 10시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며, 전화 문의는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 교육프로그램 담당자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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