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내보험 찾아줌 사이트'로 "추석을 풍요롭게", 숨어있는 내 돈 찾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둔 17일 11시 현재 '내보험 찾아줌' 사이트에 접속자가 폭주하여 접속 지연상태가 이어지는 등 숨어 있는 내 돈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내보험 찾아줌'은 소비자가 매번 각각 다른 시스템에 접속해야 하는 불편을 완화하기 위해 ▲모든 보험 가입내역 조회, ▲모든 숨은 보험금 조회, ▲상속인 금융거래내역 조회 등 기존 시스템들의 연관된 기능을 통합했다.

'내보험 찾아줌' 은 보험계약 및 미청구 보험금 현황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호 네이버 등 포털에서 검색하면 쉽게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내 보험 찾아줌'에 접속 후 이름,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숨은 보험금 조회가 가능하다.

조회 대상은 자신이 가입한 보험계약 내역과 보험회사, 미청구보험금, 보험금 유형 등 관련 내용이다.

숨어있는 내 보험금 환수를 하려면 해당 보험회사에 청구하면  3일 안에 돈이 지급된다.

지난해 12월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총 6개월간 2조 1천억 원의 보험금이 수많은 주인을 찾아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밤빛 품은 성곽도시 수원' 국가유산 야행 열린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밤빛 품은 성곽도시, 2025 수원 국가유산 야행(夜行)’이 6월 13~15일 용연과 수원천, 행궁동과 연무동 일원에서 열린다. 수원 국가유산 야행은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주변 문화시설을 거닐며 밤에 즐기는 축제다. 수원시 주최, 수원문화재단 주관, 국가유산청이 후원한다. ‘8야(夜)’를 주제로 한 올해 야행은 13일 저녁 용연 행사장에서 열리는 점등식으로 시작해 야간 전시, 공연 체험 등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8야(夜)는 야경(夜景‧밤에 비춰보는 문화유산), 야로(夜路‧밤에 걷는 거리), 야사(夜史‧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화(夜畵‧밤에 보는 그림), 야설(夜說‧밤에 감상하는 공연), 야시(夜市‧지역 상권 연계 시장 운영), 야식(夜食‧밤에 즐기는 음식), 야숙(夜宿‧수원에서의 하룻밤)이다. 야경은 문화 유산·시설을 야간에 개방하는 것이다. 화성행궁, 수원시립미술관, 수원화성박물관, 수원무형유산전수회관, 화홍사랑채 등을 연장 운영한다. 야로는 수원화성 밤마실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환경보호 플로깅(걸으며 쓰레기 줍기) 프로그램인 ‘쓰담쓰담 수원화성’, 수원화성 야경을 감상하며 해설사의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