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산시 신장2동, 새봄맞이 경로당 순회방문 실시

경칩의 따뜻한 기운과 함께! 경로당 소통 행정 추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경칩을 맞아 지난 6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관내 23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첫날 궐동 경로당 등 5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2025년 주요 현안사항 등을 공유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보다 나은 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점검했다.

 

내삼미1동 경로당 원순화 회장은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계절에 신장2동에서 이렇게 찾아와 주시니, 어르신들 모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경칩의 따뜻한 기운과 함께, 신장2동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뵙고 인사를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고, 어르신들의 소통공간인 경로당에 대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더욱 편안하고 활기찬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하는 행복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