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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한전 CSC(주) 경기지사에게 바자회 후원금 전달받아

한전CSC(주) 경기지사, 모인 성금을 전액 기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21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 한전CSC(주) 경기지사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2024년 6월 20일 업무 협약을 토대로, 한전CSC(주) 경기지사는 작년 50만원에 이어, 올해 사내에서 자체적으로 바자회를 개최하고 모금한 75만원을 인계동에 기부했다.

 

현재 인계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도 활동하는 한전CSC(주) 경기지사는 인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신 지사장과 정은희 노조지회장이 인계동장실에 방문하여 직접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전CSC(주) 경기지사는 직원들을 위한 바자회를 매회 개최하여, 모인 후원금을 인계동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소중한 기부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 한전CSC(주) 경기지사에서 진행한 ‘장앤장 분식살롱’ 행사에는 박선영 인계동장이하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가 참여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박선영 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직원들을 위한 행사를 주최하고 모인 금액을 전액 후원해주신 한전CSC(주) 경기지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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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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