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디지털로 꿈을 그리다! (재)광명시청소년재단 나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 디지털 창작 프로그램 성료

디지털 드로잉과 3D펜 창작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기술 역량 강화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재)광명시청소년재단 나름청소년활동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달 ‘청소년 디지털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8개 기관 및 청소년활동센터 3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아이패드를 활용한 디지털 드로잉 ▲3D펜을 이용한 창작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청소년 디지털 교실’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을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창의적 사고를 증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실습 활동을 통해 디지털 기기의 활용법을 익히고, 창작 과정을 경험하며 기술적 사고를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자유롭게 작품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 “새로운 경험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등의 소감을 밝히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나름청소년활동센터 안미선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법을 배우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름청소년활동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