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수구 약사회는 지난 13일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210만 원 상당의 영양제(120정) 70여 개를 연수구 드림스타트에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연수구 약사회는 매년 드림스타트를 통해 지속해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영양제를 후원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연수구 드림스타트는 이번에 후원받은 영양제를 영양불균형 및 발육이 부진한 아동 등 영양 관리가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근형 회장은 “영양불균형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미래의 인재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