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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공공급식센터, 거점세척소독소 현장행정 실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는 지난 10일 김포시 공공급식센터, 거점세척소독소 등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소관 시설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포시 공공급식센터는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의 공공성 및 안전성 확보 ▲공공급식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 ▲김포시 푸드플랜과 연계한 공공급식 기능 및 운영방안 정립 등을 목표로, 국·도비 29억 원, 시비 9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작년 8월 설립됐다.

 

아울러 김포시 공공급식센터는 ▲치유농업 체험·실습·교육을 위한 그린케어센터 ▲원활한 운영을 위한 사무 공간 등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김포시 거점세척소독소는 2020년 12월 개소하여 현재까지 연중 24시간 운영중으로, ▲ 가축, 사료 등 운송차량, 축산관련 종사자 및 방문차량을 일 평균 30대 소독 ▲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투어 등 평소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는 민통선 내 철책길 관광시 차량 및 대인소독을 실시하여 가축전염병의 예방에 힘쓰고 있다. 또한 소독약품 배부, 시료채취 수거 등 방역거점으로 이용하고 있는 등 재난성 가축전염병으로 인한 피해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현장점검에 참여한 두정호 소장은 “앞으로 공공급식센터가 투명하고 안정적인 급식공급 관리로 학생 및 시민에게 행복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공공급식센터가 조기에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 거점세척소독소의 철저한 운영으로 가축전염병의 사전 차단 및 예방에 힘써주기를 당부했으며 또한 현장근무자들에게 안전사고에 유의”하도록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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