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신장1동은 지난 7일, 신장1동 통장단협의회 김정환 40통장과 김명숙 25통장이 취약계층을 위해 각각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정환 40통장은 “통장단협의회 활동으로 신장1동 주민을 위해 봉사하면서 늘 보람을 느끼는데 후원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김명숙 25통장은“지역주민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며 취약계층을 위해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2025년에 처음 열리는 통장회의에서 두 분의 기탁식을 열어 더 뜻깊게 생각되며 지원해 주신 후원금은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장1동은 행복펀딩 릴레이 캠페인을 운영해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으로 노인·장애인·한부모·중장년 등의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