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19일 이천시 대월면 군량리 일원에서 대설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복구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대설피해 복구 활동은 이천시 자율방재단 50여 명이 참여하여 ▲비닐하우스 철거 지원 ▲농가 넝쿨 제거 ▲피해 시설 자재 정리 등 농가 복구 활동으로 대설피해 극복에 지원했다.
아울러,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11월 말부터 이천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대설피해 농가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재난 복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천시 자율방재단 김남성 단장은 “이번 복구 활동으로 대설피해 농가에 위로가 됐길 바라며, 지속적인 재난 복구 활동을 추진하고 재난 예찰 활동에도 적극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