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29일 ‘착한나눔가게’에 참여하는 관내 음식점 10개소와 협약식을 가지고 현판을 전달했다.
정자동 착한나눔가게는 우리 마을의 어려운 이웃,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월 3만원 이상 정기후원하는 관내 업소를 말한다.
이번에 가입한 착한나눔가게는 고향집삼계탕, 대세 신당동 떡볶이, 돌판하나, 밥상머리, 백청우칼국수, 신가네부대찌개, 전원미소, ㈜춘향골, 토속정, 푸른바다 볼테기등 10개소이다.
정자동 착한나눔가게 대표들은“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귀옥 민간위원장은“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베풀어 주신 모든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모금된 후원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찾아내고 지원하는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정자동 착한나눔가게는 2024년 10월을 시작으로 연중 참여 가게를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