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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장한별 의원, 포천시 교육 발전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 청취 실시

장한별 부위원장, “포천시 교육 현장 발전을 위한 포천교육지원청의 역할 막중해”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한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은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10)과 19일 포천초등학교에서 개최된 교육 공연을 관람하고, 포천시청과 포천교육지원청을 방문하며 포천시의 교육 현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날 장한별 부위원장은 오전에 포천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경기도교육청의 학교 방문형 프로그램 ‘다가가는 양성평등 UP! 교육’ 공연 현장을 관람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총 113교의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령 별 수준에 맞는 학생 참여 중심의 공연을 제작하여 성별 고정관념과 성차별에 대해 양성평등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다가가는 양성평등 UP! 교육’ 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장한별 부위원장은 “공연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성별에 따른 차별과 편견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미래를 그리기를 기대한다”며 “오늘의 공연과 함께 주민을 대변하는 도의원으로써 성차별적인 문화와 제도를 개선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포천시청을 방문한 장한별 부위원장은 백영현 포천시장과 다문화 사회로 변화 속 포천시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환경 조성 등에 관해 긴밀한 소통과 논의를 하였다.

 

끝으로 포천교육지원청을 방문한 장한별 부위원장은 교육지원청의 현안사업인 ▲교원 미래교육 역량 강화 지원 ▲공립 포천 특수학교 신설 ▲교직원 공동사택 환경개선 및 신축 ▲지방공무원 인력 운용 등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한별 부위원장은 “포천 교육 현장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교육공동체의 관점에서 실제 목소리를 청취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포천교육지원청의 역할이 막중하다”며 “포천교육지원청에서 교육공동체와 긴밀하고,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현장의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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