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의회 임광현 의원, 인구감소극복을 위한 청년문화육성 지원 필요

임광현 경기도의원, “청년인구 이탈을 막기 위한 청년문화육성 지원 필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의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은 11일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가평청년회의소(JCI) 특우회 회장(이종록)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해 청년문화육성 활성화 및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가평청년회의소 임원들은 “헌신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청년문화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임광현 의원은 “인구위기소멸지역인 가평에서 청년인구 이탈을 막기 위한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강화해야 한다”며 “청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청년단체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도와 도의회에 실효적인 제도가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청년회의소는 지난 1951년 12월24일 ‘전쟁으로 황폐된 조국을 JC운동으로 재건하자’는 취지로 설립돼 복지사회 건설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서 봉사하는 단체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윤석열 국제적 망신.. 외신들 “어이없는 조치, 군부 악몽 떠올리게 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10시 25분 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며 생방송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해 온 국민에게 충격을 줬다. 비상계엄이 발령되면 계엄사령관은 군사상 필요할 때는 체포와 압수, 수색, 거주·이전 언론·출판·집회·결사 또는 단체 행동에 대해 특별한 조치를 할 수 있다며, 선포 직후 제 22대 국회가 22시 50분부터 봉쇄됐다. 여의도 국회에서는 무장 군인이 창문을 부수고 국회 안으로 진입하는 등 국회의원 출입도 일시 금지되었다가 이후 일부 의원과 보좌관만 신분 확인 후 출입이 허가되었다. 하지만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즉각적으로 국회 밖에서 시위를 촉발했고, 국회의원들은 몇 시간 만에 해당 조치를 불법으로 간주하고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윤 대통령은 새벽 4시 30분 쯤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의 공식적인 해제를 선언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두고 3일(현지시각) 미국과 유럽 등지의 주요 외신은 국회의 계엄령 해제 표결까지 시시각각 보도하며 현 상황을 한국의 국가적 위기로 묘사했다. 이날 미국 CNN과 로이터통신, 영국 BBC, 중동 알자지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