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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명수 의원, '제2안성TV 등 안성 산업단지 최대 물량 공급' 촉구

박명수 의원, “제2고속도로 개통 + 소부장 특화단지 동신산단·용인 반도체 접근성 좋아... 산단 조성시 기업 유치 가능성 높아”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은 3일, '안성시 산업단지 공급 물량 배정'과 관련하여 경기도 산업입지과 관계자와 정담회를 가졌다.

 

경기도 성장관리권역(안성 등 14개 시군) 내 산업단지는 국토부에서 3개년마다 공급하는 산업단지 물량 배정을 받아야 조성이 가능하다.

 

경기도는 할당받은 범위 내에서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시군별 물량 배정시 입지적 요건 충족여부를 포함하여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등 산단 조성을 위해 필요한 관계기관 협의 결과에 따른 적정성 여부 및 사업시행자의 시행능력 등을 고려하여 물량을 배분한다.

이번 '’24~’26년 경기도 산업단지 공급계획'에 따라 안성시는 제2안성TV(688,568㎡), 그린컴플렉스(890,890㎡), 보개 가율2(1,050,234㎡), 미장(739,273㎡) 산단 물량 배정 요청 계획을 경기도에 제출했다.

 

박명수 의원은 “안성이 각종 규제로 계획적 개발이 어려워 성장이 뒤처지고 고립됐지만 제2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광역교통 여건이 개선되고,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선정된 동신산단과 용인 반도체 산단과의 접근성도 좋아 향후 안성에 추가적인 산단이 조성되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안성에 산업단지 물량을 최대한 많이 배정해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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