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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표본 디지털 전환 기술 미래 위해 국내외 전문가 한 자리에 모여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9월 10일 롯데타워 스카이31(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생물표본의 디지털 전환: 기술과 미래'를 주제로 국제 학술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물표본은 생물에 관한 연구에서 필수적인 요소이나 오랜 시간 보전과정에서 생물이 지니고 있는 원래 색이 변하거나 표본이 손상되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표본의 디지털화(digitization)가 추진되고 있다. 

 

디지털화(digitization)는 물리적 정보를 디지털 형식으로 변환하는 것으로, 표본의 물리적 보존뿐만 아니라 데이터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럽연합은 이미 2018년부터 23개 나라의 195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표본의 디지털화 프로젝트(DiSSCo, Distributed System of Scientific Collections)를 진행하여 약 215만 점의 표본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국제 학술회에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영국, 미국, 벨기에의 자연사 박물관, 디지털 표본 전문가들과 국내의 생물표본 및 자연유산 디지털 이미징 전문가들이 생물표본의 장기 보존과 지속적인 활용을 위한 최신 기술과 미래 전망을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을 펼친다. 

 

먼저 행사 1부에서는 서경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생물표본보전부 부장이 '담수 생물표본의 디지털화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이어서 빈센트 스미스(Vincent Smith) 런던 자연사박물관 팀장은 '자연유산의 디지털 전환 의미'에 대해, 지니 날트(Jeanine Nault) 스미스소니언박물관 팀장은 '스미스소니언박물관의 대량 디지털화 방법'에 대해 각각 소개한다. 

 

행사 2부에서는 조나단 브레코(Jonathan Brecko) 중앙아프리카 왕립박물관 연구원이 '자연수집품의 디지털 전환 최적 기술'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이어서 안재홍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는 '표본의 정밀한 3D 디지털화 및 표현을 위한 첨단 기술 적용'에 대해, 조영훈 국립공주대 교수는 '생물표본의 아카이빙을 위한 디지털 기술 활용 방안'에 대해 각각 소개한다.  

 

유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해외 선진 디지털 전환 기술의 공유와 국제적 협력 강화를 통해서 국내의 생물표본 보전 기술을 고도화하고 디지털 표본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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