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나눔수원 현판식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관내 자영업 업체 등에 ‘사랑나눔수원’ 현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수원시의 나눔 브랜드인 ‘사랑나눔수원’은 지역사회 관심과 나눔이 필요한 이웃에게 현물이나 후원금을 지원하는 나눔 참여 활동에 동참한 기업, 가게, 단체 등에 현판을 제공하고 후원을 인증하는 사업이다.

 

입북동은 지역 내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시민 및 사업장에 감사를 표하고자 ‘사랑나눔수원’ 현판을 제작하여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 7월 △민들레요양원, △입북삼성가정의학과의원, △다나약국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 지역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한장어 △초가집, △기와집, △한맥가구에 현판을 전했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지속해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입북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96위 팔레스타인보다 못해" 홍명보-정몽구 사퇴 야유 쏟아져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55)이 졸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출범 전부터 환영받지 못했던 홍명보 호는 무득점에 그친 답답한 전술과 무력한 경기력으로 분위기를 바꿀 기회를 놓쳤다. 이날 축구 팬들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난하는 현수막을 꺼내 들며, 홍 감독의 모습이 전광판에 나올 때마다 야유를 보냈다. ‘한국 축구의 암흑 시대’ ‘축협 느그들 참 싫다’ ‘선수는 1류, 회장은=?’ 등이었다. 경기 내내 팬들은 “정몽규 나가”를 외치기도 했다. 2월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60)을 경질한 대한축구협회가 차기 사령탑으로 외국인 지도자를 최우선으로 알아보겠다고 했다가 돌연 방향을 틀어 홍 감독을 선택한 것은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일부 축구인과 팬들의 비판은 계속되고 있다. 6만4000여 석의 서울월드컵경기장엔 5만9579명의 팬이 찾아 만원관중 달성에도 실패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매치가 매진되지 않은 건 4경기 만이다. 홍 감독 선임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과 대한축구협회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