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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마을 활성화 도시농업 프로그램 대상마을 모집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 9일까지 마을 활성화 도시농업 프로그램 대상 마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을 활성화 도시농업 프로그램은 마을 단위로 진행이 되며 해당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전문강사(도시농업관리사)들이 마을에 파견되어 실내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기 사업을 통해 마을의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을 같이 진행하며 마을주민들 간 소통과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원예 프로그램을 통한 정서적 안정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사업대상으로 총 8곳의 마을을 모집하며 최종 선정이 되면 개소당 6회기의 실내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사업 신청은 대표자(마을이장)가 신청해야 하며, 8월 9일까지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으로 직접방문 또는 메일 접수를 하면 된다.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은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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