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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일회용품 NO! 텀블러 사용 캠페인 전개

직원들이 참여, 카페 밀집 거리에서 진행해 눈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27일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독려하는 텀블러 사용 캠페인을 인근 카페·커피숍 등 음식점 밀집 지역에서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광교2동 직원 15여 명이 참여하여 현수막, 피켓을 활용하여 “일회용품 NO, 텀플러 사용 YES” 등의 구호를 외치고 홍보 전단지를 주변 상인 및 주민들에게 배부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특히 카페 이용객이 많은 점심 시간대에 캠페인을 전개하여 수원지방법원, 수원지방검찰청, 법무사무실 등 인근 회사원들이 관심을 보이며 텀블러 사용 동참 의지를 밝혔다.

 

광교2동은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 지역에서 꾸준히 일회용품 사용 규제 점검을 추진해 왔으며 향후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활발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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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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