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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소방히어로 22호 광명소방서 정부균 소방위 선정

광명소방서 전문 구조인력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의 공로 인정받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소방서는 타이어뱅크에서 매월 선정하는 소방히어로 주인공으로 119구조대 정부균 소방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방히어로 22호로 선정된 정부균 소방위는 2000년 소방에 임관 후 약 24년여간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힘써왔다.

 

특히 2020년부터 광명소방서 119구조대 소속으로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 수난사고 대응, 재난사고 대응에 힘써왔으며, 소형선박조종사, 소형트레일러면허, 화재감식기사 등 개인역량 강화로 전문성 있는 구조활동을 펼쳤다.

 

정부균 소방위는 “함께하는 팀원과 훌륭하신 선·후배를 대신해 받게 됐다고 생각한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인만큼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정부균 소방위가 소방히어로 22호로 선정되어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전국 소방안전공무원 노동조합과 업무협약을 통해 매월 전국의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소방히어로’를 선정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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