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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교학점제 소인수 및 희소 교과목을 위한 별구름 연구회 협의회 운영

학생 과목 선택권 보장을 위한 소인수 및 희소 교과목 별구름 연구회 운영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 17일 학생 과목 선택권 지원을 위한 소인수 및 희소 교과목 중심의 '2024 별구름 연구회'협의회를 진행했다.

 

별구름 연구회에서 ‘별구름’은 소수의 학생이 듣고자 하는 희소 교과(목) 중심의 연구회로서, 학생들의 배움 ‘클라우드(소프트웨어 용어, 외부 중앙 데이터 저장 공간)’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를 지녔다. 연구회는 공모 결과 최종 선정된 교육학, 인공지능 수학, 사회문제탐구로 구성됐다.

 

이날 중학교를 비롯하여 일반고, 특성화고, 특수목적고 소속 교사 20명이 참석하여 연구회 운영 계획을 협의했고, 관내 지역 교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연구회 확대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별구름 연구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앞으로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수업 및 평가 등 교과 관련 주제 나눔 활동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관심 있는 교사들이 앞으로도 함께 할 수 있도록 교과별 연구회 신청 기간을 열어둘 예정이다.

 

이승희 교육장은 “내년도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하여 별구름 연구회의 교사 역량 강화 및 연구하는 교사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별구름 연구회가 다교과 지도 및 깊이 있는 수업, 학생 맞춤형 평가 내실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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