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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4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전문가 컨설팅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지난 12일 시청 5층 다목적실에서 분야별 사업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을 위한 1:1 전문가 대면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지난 5월 오산시성별영향평가위원회에서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 2024년도 15개 사업에 대하여 성별영향평가 및 정책개선 이행을 위해 성별영향평가서 작성 방법, 성평등을 위한 개선과제 도출 등의 내용으로 전문기관인 경기도여성가족재단에 컨설팅을 의뢰해 실시했다.

 

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2024년도 주요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차별적 요인을 점검해 보고 성별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개선과제를 도출해 정책 추진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명숙 가족보육과장은“이번 대면 컨설팅을 통해 실무 담당자들이 성별영향평가의 취지를 이해하고 업무 이해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대상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모니터링, 부서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 구현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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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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