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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119안심콜 서비스 활성화 추진

2024년 소방안전의식 설문조사에서 119안심콜서비스 인지도 35.5%로 다소 낮게나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소방서는 지난 5일부터 119안심콜 서비스 인지도 향상과 가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방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사전 등록한 정보를 토대로 출동 시 신고자에 대한 정보를 미리 파악하여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한 서비스이다. 또한 등록자의 보호자에게도 119신고 접수 문자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다 빠르게 등록자의 사고 사실을 알 수 있다.

 

4월15일부터 4월 21까지 도민 4,774명이 참여한 경기도 소방안전의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119안심콜 서비스에 대하여 35.5%로 다소 낮은 인지도를 보였다.

 

이에 광명소방서는 2024년 119안심콜 서비스 1,500명 이상 신규가입을 목표로 ▲복지정책과, 어르신 복지과, 체육진흥과 등 3대약자(어르신, 장애인, 외국인) 관련부서와 업무 협력체계 구축 ▲광명동굴 119안심콜 홍보 부스 운영 ▲보건소, 요양원, 의료기관 등 지역사회 질병 환자 가입 추진 ▲119안심콜 가두 캠페인 등 맞춤형 활성화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평재 서장은 “이번 소방안전의식 설문조사에서 인지도가 낮은 소방정책에 대하여 수요자 특성에 맞춰 활성화 대책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더욱 많은 홍보와 교육으로 광명 시민의 골든 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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