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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회, '이천역 가는 길' 봄맞이 대청소 작업 실시

이천역삼거리~율현사거리 도로변 대청소 작업으로 미관 개선효과 눈길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7일 이천역삼거리에서 율현사거리에 이르는'이천역 가는 길' 320m 구간을 봄맞이 대청소 작업 실시했다.

 

'이천역 가는 길'은 2019년 주민자치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하고 이천역을 이용하는 많은 주민들과 함께 플라타너스길과 수여선에 대한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산책하다 쉬어갈 수 있는 고즈넉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중리동 주민자치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역 가는 길'테마로드 조성지에 겨우내 시들어 지저분해진 넝쿨과 낙엽을 제거하고 생활쓰레기 수거 작업을 펼쳤다.

 

중리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14일 주민자치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조형물 재도색 및 보수 작업을 실시하여 조형물의 내구성과 미관을 개선한 바 있으며,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달 내 화단에 꽃을 심어 거리를 더욱 화사하게 조성할 예정이다.

 

이성우 주민자치회장은“바쁜 일과 중에도 많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참여와 봉사로 중리동의 대표 테마로드인 '이천역 가는 길'이 깨끗하고 아름다워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이천역 가는 길'이 아름답게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황인재 중리동장은 “이번 봄맞이 대청소 작업을 위해 주민자치 위원님들께서 직접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비를 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진정한 주민자치의 모습을 보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가 활성화되고 중리동이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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