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특강 운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관장 임현국)은 2024년 교육과정 연계 ‘한 학기 한 권 읽기’ 지원을 위해 부평구 관내 14개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작가특강'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작가특강'은 작가를 학교 현장에 직접 초빙해 책을 깊이 이해하고,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했다.

 

4월 24일 박규빈 작가의 산곡북초 특강을 시작으로 ▶5월 8일 부흥초, 윤숙희 작가 ▶5월 10일 영선고, 이정모 작가 ▶8월 14일 부평여고, 김동식 작가 ▶11월 8일 마곡초, 홍민정 작가특강을 진행한다. 참여한 학생들의 독후활동 내용은 읽걷쓰 활동모음집에 수록할 예정이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읽걷쓰를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 연계 ‘한 학기 한 권 읽기’를 통해 기존에 학교현장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다채로운 독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책 읽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