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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일죽면행정복지센터 직원 시가지 환경정비 및 청렴캠페인 실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죽면 시가지 일원에서 환경정비 및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일죽면 직원들은 청렴 실천을 결의하고 일죽면행정복지센터 담당구역인 만호정에서 주천‧산북 삼거리 1.1km 구간 구석구석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그동안 기관단체에서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했으나 활동구역이 중첩되고 지속적이지 못하여 효과가 미흡한 실정이었다. 이에 일죽면에서는 기관사회단체 회의를 통해 깨끗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담당구역 11곳을 지정하고 10개 단체가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3월부터 단체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쓰레기 수거, 잡목‧잡초 제거, 눈 치우기, 시장 이용하기, 청렴캠페인 전개 등이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앞으로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환경‧청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깨끗한 일죽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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