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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남교육지원청, ‘청렴새싹’으로 일상 속 청렴 실천 의지 키운다

식목일 출근길, 일상 속 청렴의 내재화를 위한 ‘청렴 새싹’ 나눔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식목일을 맞아 출근길에 전 직원에게 ‘청렴 새싹’을 나눠주어, 눈길을 끈다.

 

‘청렴 새싹’나눔 행사는 식목일을 맞아 사무실에서 키우기 쉬운 다육 식물을 전 직원에게 나눠주는 행사로서 교육지원청 직원이 청렴 새싹을 가꾸며 일상 속 청렴 실천 의지를 내재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한 행사이다.

 

청렴 새싹 화분에는 2024년 광주하남교육의 청렴 슬로건인 ‘청렴을 새롭게! 광주하남교육의 미래를 빛나게!’문구가 적힌 스티커가 부착되어있어 직원들이 청렴 새싹을 키울 때마다 청렴 의지도 함께 새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광주·하남 교육의 청렴 리더인 오성애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청렴 새싹을 전 직원에게 나눠줌으로써,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은 물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청렴 행사를 주관한 감사과는 청렴 새싹 키우기의 동기 부여를 위해 하반기 청렴 문화 활동과 연계하여, 청렴 새싹을 잘 키운 직원에게 소정의 상품을 수여하는 등 성장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청렴 새싹 나눔 행사를 통해 광주하남 고유의 청렴문화가 확산되어, 모든 교육 가족이 청렴 새싹을 키우며 일상 속에서 청렴 실천 의지를 내재화하고 광주하남 교육의 미래를 빛내는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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