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부천여성청소년센터 청소년카페 무지개 소사점 ‘1차 무지개 초청의 날’성료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지역 청소년을 위한 자율 문화 휴식 공간인 청소년카페 무지개 소사점을 운영 중이다.

 

소사역 인근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만남의 장소를 제공해온 청소년카페 무지개 소사점이 올해 맞이한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무지개를 구성하는 각각 색깔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를 한 해 동안 전개할 예정이다.

 

지난달 30일 부터 노랑과 초록색을 첫 번째 색상으로 선정하고 관련 색으로 연상되는 이미지인 ‘봄, 숲, 그리고 피크닉’을 주제로 청소년 운영단이 행사 전반을 기획, 진행하고 있다. 또한 카페에 방문하는 청소년을 위한 ▲먹거리 나눔 ▲만들기 체험 ▲포토존 등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됐다.

 

무지개 소사점의 운영진은 “지난 10년 동안 우리와 함께해준 모든 청소년과 그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기쁨과 유익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