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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재난관리체계 다변화로 시민 안전체감도 높인다

3월 27일 2024년 제1차 안전관리위원회 기획정책분과 회의 개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3월 2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제1차 안전관리위원회 기획정책분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안전과 재난 대책에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인천시의 현재 안전 및 재난 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및 스마트 재난안전상황시스템 운영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재난 영상(CCTV) 및 데이터 연계 확대 계획 등을 중점 검토했다.

 

시는 올해 저화질 CCTV를 고화질로 우선 교체하고 신규 설치를 확대한다. 장기적으로는 개별 운영되는 다양한 재난관리시스템 데이터를 인천시 재난안전상황시스템에 연계함으로써 재난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중대재해처벌법’상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공중이용시설 안전관리 방안과 산업안전대진단 홍보 협조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김성훈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재난안전 상황관리 체계의 효율화를 위해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해 지역 재난안전 거버넌스 구축과 위원회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기존 안전관리위원회를 기획정책·사회재난·자연재난 등 3개 분과로 나눠 구성했다. 분과별 정책 뿐만 아니라 지역의 재난안전 이슈 및 위험 요소를 적극 발굴․개선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논의를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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