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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유관기관과의 시민안전간담회 개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가 재난에 대하여 신속한 대처를 위해 시민안전간담회를 개최하고 협력체계 구축 및 안전사고 예방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2일 오후 안성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시민안전간담회에서는 안성시 안전관리에 대해 각 기관의 주요 현안을 공유했으며 특히 ▲ 안성시 시민안전과, ▲ 안성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 안성소방서 재난대응과의 부서장, 담당팀장, 담당자 등 참석해 간담회의 실효성을 높였다.

 

안성시에서는 안전사고 사망자 수 감축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T/F팀 구성 안건과 더불어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소개하여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검토했고, 또한 경기도-안성시 공동주관으로 확정된 2024년 안전한국훈련 추진 시 유관기관의 인력과 장비 지원에 대해 협조 요청을 했다.

 

안성경찰서와 안성소방서에서는 유관기관 간 신속한 공동대응을 위한 재난안전통신망의 정기적인 확인과 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비상통신체계 구축을 위해 정기적인 훈련을 요청했다.

 

아울러 교통사고 위급환자 닥터헬기를 통한 신속한 이송으로 사망자 감축,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 추가검토, 재난현장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노선 확대 등 안전한 안성시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장병묵 시민안전과장은 “지난 2월 각 기관의 재난관리책임자의 간담회를 통해 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에 이어, 이번 실무진의 간담회를 통해 좀 더 세분화 된 안건을 가지고 긴밀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안전한 안성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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