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천동부교육지원청, 2024학년도 생활교육담당부장 역량 강화 연수 개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4층 대회의실에서 초·중학교 학생생활교육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26일 개최했다.

 

연수는 인천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 이정화 장학사가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와 ‘학생생활규정 제·개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학생생활규정의 내용, 개정 절차, 적용절차 등을 안내하고 생활규정과 선도위원회 운영에 대한 맞춤형 강의로 운영했다.

 

또한 자살예방교육 및 사례관리, 학생안전교육과 현장체험학습운영 안내 등 학교현장의 실무를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연수도 함께 진행했다.

 

이밖에 남동경찰서 관계자가 동부 관내 경찰서의 생활교육사업을 소개하며 학생생활지도를 위해 학교와 경찰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약속했다. 생활교육사업 주 내용은 남동경찰서 '남동 청소년 경찰학교' 운영, 연수경찰서 '학교폭력예방, 생명존중song'아랍버전제작 안내, 논현경찰서 '청소년비행다발지역 환경개선' 등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와 교육지원청, 관계기관이 협업하는 생활교육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