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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3년 연속 신입생 100% 등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유한대학교는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충원율(정원내)을 100%를 달성했다.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 달성은 현재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학령인구 급감과 이로 인한 전국 대학 간 치열한 경쟁이라는 위기 상황에서 달성한 값진 성과이며, 이는 곧 유한대학교가 갖는 탄탄한 경쟁력의 가치를 의미한다.

 

지난달 29일 마감한 유한대학교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정원내 1,703명 모집인원 전원이 등록하여 신입생충원율 100%를 달성했다. 또한, 정원외 학생은 2023학년도 대비 21명 증가한 108명이 등록을 마쳤다.

 

특히,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체의 수요와 시대 흐름을 반영하여 △방송영상전공 △방송문예창작전공 △유한생명화공전공 △반려동물전공 △스포츠재활전공 △작업치료과 총 6개 학과를 신설했으며 이러한 정확한 수요 예측을 통해 높은 입시지원율 아래 신입생충원율 100%를 달성했다.

 

유한대학교는 사람·기술·산업 연계로 쓰임의 가치를 창출하는 실무중심대학이라는 가치 아래 유한양행의 창립자인 故 유일한 박사의 기업 철학을 토대로 1977년도에 설립한 대학으로서, 산업현장 직무 중심의 역량 기반 교육과정을 통해 산업사회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무역량을 갖춘 중견 기술인을 양성하고 있다.

 

유한대학교는 매년 수요자 중심의 학과 신설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기반으로 대학 기본역량 진단평가 자율개선대학 선정, 전문대학 자율혁신 지원사업 및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선정, ISO 21001(교육기관경영시스템) 인증대학 선정, 입학전형관리시스템 고도화, 졸업생 취업률 72.2%(2022년 기준) 달성 등 김현중 총장 취임 이래로 과감한 혁신 프로그램의 도입을 통해 괄목할 만한 발전을 거듭하면서 수도권에서 탄탄한 경쟁력을 갖춘 전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지리적으로 서울시 구로구와 경기도 부천시의 경계 지점에 대학이 위치하여 인근 지하철역인 역곡역(1호선), 온수역(1, 7호선)에서 유한대학교까지 도보로 7분 거리로 매우 가깝고, 최근에는 서해선 개통(일산-원시)으로 소사역(1호선)에서 유한대학교까지 버스로 5분 소요되어 고양, 일산, 시흥, 안산지역 학생들의 등하교 시 편리성 및 접근성도 크게 개선되어 해당 지역 학생들의 관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지난달 28일에 부천실내체육관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을 진행하여 첫발을 내딛는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입학식에 이어 진행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개그맨 권혁진과 정진영이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 및 음악인동우회, 딜라이트, 더크루가 진행하는 동아리 공연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축하공연으로 에일리, 휘브가 초청돼 공연을 펼치며 신입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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